2006 K-1 월드 그랑프리 결승전 대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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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K-1 월드 그랑프리 결승전 대진이 짜여졌다.
K-1을 주최하는 FEG는 2일 도쿄 후지TV 사옥에서 오는 12월 2일 열리는 월드 그랑프리 결승전의 기자회견 및 토너먼트 추첨식을 개최하고 대진을 발표했다.
시합이 끝난 후 바로 귀국한 제롬 르 밴너 대신해서는 K-1 다니가와 사다하루 프로듀서가 밴너 역할을 맡아 추첨을 시행했다. 그 결과 최홍만을 연장접전 끝에 판정으로 누른 밴너의 결승전 대전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세미 쉴트.
또 후지모토 유스케를 누른 어네스트 후스트는 무사시를 꺾은 하리드 디 파우스트와 한 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폴 슬로윈스키를 누르며 결승전에 진출한 글라우베 페이토자는 루슬란 카라에프와, 레미 본야스키는 레이 세포를 침몰시키며 진출한 스테판 ‘블리츠’ 레코와 8강 무대를 치르게 됐다.
과연 2006년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나이는 누가 될 것인가. 14대 챔피언이 결정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K-1 월드 그랑프리 2006 결승전 대진(12월 2일 도쿄돔)
제1시합 준준결승 3분 3R 연장 1R
세미 쉴트(네덜란드, 정도회관) VS 제롬 르 밴너(프랑스, 르밴너익스트림팀)
제2시합 준준결승 3분 3R 연장 1R
어네스트 후스트(네덜란드, 팀미스터퍼펙트) VS 하리드 디 파우스트(독일, 골든글로리)
제3시합 준준결승 3분 3R 연장 1R
루슬란 카라에프(러시아, 마루프로짐) VS 글라우베 페이토자(브라질, 극진가라데)
제4시합 준준결승 3분 3R 연장 1R
레미 본야스키(네덜란드, 팀본야스키) VS 스테판 ‘블리츠’ 레코(독일, 골든글로리)
[격투기전문월간지 홀로스(www.holos.co.kr)]
네티러브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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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트가 예전기량이 아니던데 그부분이 저랑 좀 다르시네요
붕붕님// 어네스트 후스트의 기량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은퇴후 복귀하여 몸이 만들어지는 시점이고
개막전은 후지모토와 100% 기량으로 싸운걸로는 안보입니다. 나이 땜시 몸생각해서 부상 안입게
가볍게 뛴 느낌이였구요. 자신보다 체격이 크지 않는한 거의 안집니다. 혹시라도 판정으로 가면
전설이 사라지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들이 많기에 파우스트가 당연히 불리할테고 4회 WGP 우승과
많은 경험. 그리고 보이지 않는 흥행손길이 어네스트 후스트의 1라운드 통과 가능성을 높혀주죵~
개막전은 후지모토와 100% 기량으로 싸운걸로는 안보입니다. 나이 땜시 몸생각해서 부상 안입게
가볍게 뛴 느낌이였구요. 자신보다 체격이 크지 않는한 거의 안집니다. 혹시라도 판정으로 가면
전설이 사라지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들이 많기에 파우스트가 당연히 불리할테고 4회 WGP 우승과
많은 경험. 그리고 보이지 않는 흥행손길이 어네스트 후스트의 1라운드 통과 가능성을 높혀주죵~
홍만이횽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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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브매치 4명은 발표 안되었는데..
홍만씨 올라갈꺼고 상대로 레이세포 나오면 볼만하겠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