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9월23일(토) 황당한 경험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스포티지(4만6천km주행) 가 고속 주행시 브레이크 떨림 현상으로 대전 원내동 소재 기아 카클리닉 으로 정비를 들어 갔습니다.
정비를 마치고 연료 필터를 교환 해야 된다고 해서 그것도 교환을 했습니다
평소에 고속도로 주행을 많이 해서 잘 좀 정비를 해달라고 부탁도 했고요
교환 완료후 계산후에 집으로 왔지요
마침 오후에 식구와 동서내 식구들과 근처 금산에 인삼 엑스포를 구경하려 고속도로 들어서면서
문제가 발생 되었습니다.
입구 진입후 추월 차선에서 추월을 하려 가속 페달을 발았는데 속도가 증가하지 않고 오히러 감소 되더라고요
너무 당황되서 주행차로로 변경후 카클리닉으로 전화를 했지요
전화를 받은 사람은 너무 정당하게 근처에 차를 세워서 기름이 새는지를 확인 하라 더군요
새면 어떻게 해야 되니깐 .그땐 카클리닉으로 들어와 재정비를 해야 한다구 하더러구요
그땐 그럴수 있겠구나 했지요
그래서 근처 IC(남대전)들어와 본네트를 여는 순간 너무 황당한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플러그들이 연결도 않 된채로 방치 되어 있더라구요
차안에는 아기들도 타고 있었는데 이럴수가....너무 화가 나서 다시 카 글리닉으로 전화를 했더는 기사가 자기들끼로 숙닥거리면서 그제서야 어디에 있냐고 묻더라구요..
몇 분후 기사가 왔는데 한다는짓에 얼른 연결이 안된 플러그를 연결할라구만 하더라구요
너무 당황되고 황당하고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회원님들이라면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