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팬케이크™ 2006.09.17. 14:13

^0^푸릇푸릇 싱싱하네요..................
산에 안 가고 꼴땅에서 털으셨나? ㅎㅎㅎ
원래 술도 숨쉬는 항아리에 담아야 좋은 것 아닐까요?...........
복숭아주 마알간 갈색에 향이 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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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2006.09.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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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산에 다녀온 직원의 정보(?)에 의하면 개다래는 이미 술 담기에는 너무 익었고...

약용으로는 잘 익은(노랗고 말랑말랑한) 열매를 끓는 물에 데쳐 말리면 건포도처럼 되는데...
그 넘을 3-4알씩 공복에 먹으면 통풍이나 관절염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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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6.09.17. 14:22

^0^술은 원래 약간 덜익은 상태에서 담나봐요?
그러고 보니 매실도 그렇고...개복숭아도 그렇고.....................
데쳐 말리면 건포도......데치는 것은 둘째 치고 말리는 일이
보통이 아닐 것 같네요..귀차니즘....에궁 짐 이럴 시간이 없는뎅............
완전 우울모드에.......매너리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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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2006.09.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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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통하는 그늘에 널어두면 지가 알아서 잘 마릅니다.
사람은 그저 먹기만 하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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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imsim-free 2006.09.17. 14:49

개가 약이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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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6.09.17. 14:55

^0^.......일반 아파트에선 바람 통하는 그늘이 어렵죠...........
시골 같은 경우 처마밑이나 집 옥상에 말리면 최고인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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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호호만두情 2006.09.17. 15:35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습니다 ㅡㅡㅋ 먼소리하는겨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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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JOKER[ERP]™ 2006.09.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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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저희 어머니께서 좋아하실텐뎅..ㅋ
나중에 샘플이라도.. 쿨럭~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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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혈향 2006.09.18. 00:16

1차 공구(???) 예약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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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2006.09.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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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공구?
공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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