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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가 살아났습니다;;;;(좀 깁니다;;;)

  • 바다
  • 2014
  • 19
간밤에(새벽 4시정도) 시작된 하복부 옆구리 쪽의 불편함이 갑자기 통증으로 오길래...
아차..결석 증상이구나...라는 생각에..물을 새벽부터 냅다리 먹었습니다.
작은 결석은 물로써도 빠져나온다고 알고 있었기에...
그런데 좀처럼 통증이 가시지도 않고 소변 누면 더욱 불편해 지는 것이었습니다.
못이 꽂혀있는듯한 예리한 통증...
우리하다라고 표현을 하지요..
잠도 3시간 정도 뿐 못자고 온 집안을 데굴데굴 굴러다녔습니다...
급기야는 못참고 병원으로 직행...
몇가지 검사를 하더니만..요관과 방관 윗쪽에 5mm결석 두개가 떡하니 있다고 하더군요;;;
약물치료 초음파 분쇄 개복수술이 있는데..
약물치료를 하셔도 되고 초음파 분쇄 치료를 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혹시 몰라서 신장 초음파 검사까지 완료 했고...신장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
일단 안아파야 되니까 초음파를 하자고 하더군요...
흔쾌히 승락을 했고..한번에 잡히면 통증은 금방 사라진다고 해서..초음파분쇄술을 하기로 결정...
흐미...그것 이전에 약 7알 먹고 옆구리 아픈것 만큼 아픈 주사 2대 맞고;;;ㅜㅜ
세상 태어나 첨 취해보는 희안한 자세로 초음파 테이블에 누웠는데...
얼마나 두들겨 대는지 온몸이 다 부셔지는줄 알았습니다..
결석이 가루가 안날수가 없더군요;;;
초음파 치료,..무통이고 간단하다고 해서 했는데...
제길슨...온몸을 부셔버릴것만 같은 충격을 다 받아내고 참아야 하고...20분간이나 희안한 자세로 엎드려 있음에 치를 떨어야 했;;;;
좀 까칠하게 나갈래다가...
일단은 덜 아프니까...그냥 몇마디만 하고 나왔습니다;;(제 성격 아실분들은 아시지만 젠장 까칠 하지요;;)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치료비가 50만원이 나왔다는 사실;;;
아 너무 억울합니다..
일단은 안아파서 다행이긴 한데..
사람마음이 간사하기 이를때가 없어서...
온몸으로 힘든 치료 다받아가며 견뎠는데...속아서 한 치료비가 50만원이라니;;;
이럴줄 알았음 그냥 조금 참으며 약물치료나 받을껄 하는 생각이..ㅎㅎ
그나저나..일단은 덜아프니까(안아픈건 아닙니다;;얼마나 두들겼는지 실제로 아픈 부위도 무뎌졌고 원체 주사가 아파서 엉덩짝 얼얼하고..치료가 되었으니 좀 나아진것도 있겠지요..) 살것 같군요...
아..내일 또 오라고 하는데;;;
결과 보고 몇번 더 할수도 있답니다;;;;망할;;;
내일 다시 하자 그러면 약물치료 할려구요;;;
다들 결석 조심하세요...
거 무지 열라니 아프더군요;;;
무엇보다도 치료비 많이 나온다는 사실...
다보장100%지급보험있으면 해볼만은 합니다;;;;

아래는 요로결석에 관한 정보입니다.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의 요로에 생긴 돌을 말하며, 요로결석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소변 흐름의 장애와 애로 인한 통증, 요로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간혹 신장기능의 손상을 일으킵니다.
여기서 요로란 소변을 만들고 이를 배설하는 길을 말합니다.
몸속의 노폐물은 신장에서 걸러져 소변으로 만들어지며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이라는 가는 관을 통해 방광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소변은 방광에 저장되었다가 마지막으로 요도를 통하여 배설되며, 요로결석은 이러한 소변의 흐름에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요로결석에는 화학적 성분에 따라 수산칼슘석, 인산칼슘석, 요산석, 시스틴석, 마그네슘-암모늄-인산석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 수산칼슘석이 가장 흔합니다.
요로결석을 이루는 성분은 정상적으로 소변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성분이 여러 가지 이유로 농축되어 작은 결정을 이루고 이들이 커져서 요로결석이 생성됩니다.
요로결석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인자로는 탈수가 되는 상황이나, 칼슘과 수산염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이나 약물을 과잉 섭취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신세뇨관성 신증, 다발성 골수증 등의 신체 대상 이상이 있을 때 칼슘석이 잘 생기고 통풍환자에서는 요산석이 많이 발생하며 유전성 질환으로 시스틴석이 있습니다.
요로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감염석이 발생하며 장기간 병상에 누어있는 환자에서도 결석이 잘 생깁니다.

요로결석은 대략적으로 1년 동안 200명중 1명꼴로 발생하고, 비뇨기과 입원환자의 25~30%에 달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100명중 12명에서 일생을 사는 동안 적어도 한번이상에 발생하고 주로 활동적인 20~40세에 많이 생기며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정도 흔히 발생합니다.
일단 요로결석이 생겼던 환자의 50%는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 향후 5~10년 사이에 또 다른 요로결석이 다시 생깁니다.
대부분의 요로결석은 신장에서 만들어지나 움직인 정도에 따라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서 발견됩니다.
우리나라 유병율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6.0% 여성의 1.8%가 평생 동안 요로결석 질환을 1회 이상 앓는다고 합니다.
위치별로는 신장결석이 전체의 25.9%, 요관결석이 68.9%, 방광결석은 5.1%이며 요도결석은 1%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요로결석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통증과 혈뇨가 가장 흔합니다.
그 외에 얼굴 창백, 냉한, 오심,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통증은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격심한 동통이 옆구리나 측복부에서 생겨 하복부나 대퇴부로 방사되고 자세를 어떻게 바꾸어도 참을 수 없어서 이리저리 식은땀을 흘리며 기어다닐 지경에 이릅니다.
몇분 또는 몇시간 계속되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또 다시 나타나기도 하는 간헐적 형태를 보입니다.
방광이나 요도결석은 소변을 볼때 심한 통증과 배뇨곤란을 일으킵니다

요로결석의 발생 여부는 통증의 위치, 양상과 함께 오심, 구토, 복부평만이나 혈뇨와 같은 동반 증상에 의해 예측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90% 이상에서 칼슘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X-선 검사로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에서 현미경적 혈뇨가 나타납니다.

요로결석의 크기와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검사로는 단순 요로촬영, 배설성 요로조영술이 있으며 후자의 경우 요로결석의 확진과 동시에 신기능과 요로의 변화를 알 수 있어 앞으로의 치료방침을 결정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다른 검사로 초음파 검사 및 전산화 단층촬영 (CT)이 이용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치료의 목표는 ① 이미 생성된 결석을 제거하는 것과 ② 결석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치료방법은 증상, 결석의 구성성분, 크기, 위치와 오류장애 및 요로감염 여부등에 따라 선택됩니다.  
    
  1) 자연배출유도
    ① 결석의 크기가 4mm 이하로 작고, 증상이 경미하며, 결석에 의한 이차적인 합병증이 없고,
요로에 이상이 없는 경우
② 자연 배출될 때까지 비뇨기과 전문의의 세밀한 추적관찰이 필요하며, 요로결석을 장시간
방치할 경우 신장기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③ 요로결석이 자연배출 되기에는 너무 커서 치료를 요할 때에는 대개 쇄석술을 시행합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 요관경하배석술, 경피적신쇄석술과 복강경수술 개복수술이 있습니다.

    
  2) 체외충격파쇄석술 (ESWL)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체외에서 높은 에너지의 충격파를 발생시켜서 이를 신장결석이나 요관결석에 집중적으로 쏘아 결석을 분쇄한 뒤 소변과 함께 배출되게 하는 요로결석 치료의 가장 비침습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입니다.
마취나 입원이 거의 필요 없는 것은 물론 가장 안전하고 용이하며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성공률은 대개 90%이상입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의 시행을 피해야하는 경우로는 요로결석 하방의 요로가 막혀있거나(폐색), 출혈성 경향이 교정되지 않는 경우, 임산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3) 요관경하배석술
    가느다란 내시경(요관경)을 요도, 방광을 경유하여 요관안에 삽입한 후 작은 요로결석은 그대로 제거하고, 요로결석이 클 경우에는 쇄석기로 분쇄한 다음 제거하는 수술법입니다.

4) 경피적신쇄석술
    옆구리에 작은 구멍을 내어 내시경을 통하여 요로결석을 직접 분쇄하는 방법으로 수술 흔적은 1cm로 매우 작습니다. 개복수술에 비해 상처가 작고, 회복이 빠르며, 단시일 내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단 출혈이나 인접장기의 손상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복강경수술, 개복수술
    요로결석의 위치에 따라 적절한 개복술을 시행하여 요로결석을 제거하는 방법이며 최근에는 복강경으로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제일 중요합니다 ###############
요로결석 방지 생활 가이드

1)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합니다.
    일반적인 식이요법으로는 최소한 1일 3ℓ이상의 물(15컵 정도)을 섭취하며 기온이 올라갈수록, 육체적 활동이 많을수록,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섭취로 소변의 양을 증가시켜 주어야 합니다. (하루 소변양 2리터 이상) 맥주는 수분섭위와 함께 이뇨역할을 하지만 이뇨작용 후에는 탈수현상이 있으므로 작은 요로결석을 배출하기 위한 일시적인 방법으로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예방적인 목적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 염분 섭취를 제한합니다.
    과다한 염분의 섭취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이 많아지고, 결석이 안 생기도록 도와주는 구연산이 적어져서 요로결석이 잘 생기게 합니다.

    
  3) 수산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요로결석의 대부분은 수산칼슘석인데 수산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비타민 C의 과다 복용도 삼가해야 합니다.

    
  4) 단백질 섭취를 제한합니다.
    단백질의 과다한 섭취는 소변 내에 칼슘, 수산, 요산이 많아지고 소변을 산성화하여 요로결석이 잘 생기게 합니다.

    
  5) 칼슘 섭취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최근 연구결과 칼슘을 적게 먹는 사람들에서 요로결석이 더 많이 생깁니다. 요로결석 환자가 칼슘의 섭취를 너무 제한하면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칼슘의 섭취는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6) 구연산 함유음식의 섭취를 많이 합니다.
    구연산은 요로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해줍니다. 오렌지주스나 레몬주스를 많이 드십시오.

이상 라임피부비뇨기과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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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블루아이 2006.09.14. 12:06
다행이네요 치료잘되어서....결석이 큰경우 레이져 다시하는경우도 있더군요ㅡ,
와이프도 1개월전 결석으로 레이져했습니다, 다행이 1번에 끝났구요
보험들어놓은게 있어서 수술자료 줬더니 90만원나오네요,,,치료비용은 다해서 45정도 들었습니다,^^
[전]마지막황제 2006.09.14. 12:10
빨리~건강 찾으시길 바래요~!!! ^^*
돈이 문젠가요~ 건강이 최고죠!!! ^^;
오프에서 보아요~!!! ^^v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06.09.14. 12:12
^0^오호 정말 힘드셨네요.............
결석은 아파본 사람만이 안다는 건데요.............
물 좀 많이 드세요........ 저두 결석으로 10년 전 쯔음 한 번 아팠다가......병원 갔더늬
요로 결석 같은데...오줌으로 빠져나간 듯 하다고...해서......3일 치료만 다니다가 관두었는데................
아직 이상이 없네요...........정말 애 많이 쓰셨네요...............^^*
profile image
[서경]김서방 2006.09.14. 12:45
흐미. 아프셨겠어요..
그쪽 치료나 진료가 약간 치욕적인 자세를 요구하긴하죠., ㅡㅡ;
빨리 완치 되시길..
[경]달빛그림[011] 2006.09.14. 12:49
결석 있는 사람 옆에서 보았는데
가만 있다가도 데굴데굴 굴러더만
그래도 나아서 다행이네.. 초음파 못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그러게 평소때 맥주 많이 묵지~
[서경]서연압바 2006.09.14. 13:30
에구...정말...고생하셨네요. 생각만 해두 찌릿~ 아파오네요.
이제 물 많이 드세요... __;
[서경]택아 2006.09.14. 13:31
쾌유 하시길 빌께요..
그런데 조그긴게 아니고 많이 긴데요..ㅋㅋㅋㅋ
[서경]경락아빠 2006.09.14. 13:44
음...정말 길다.
나이 먹으니 한 두 군데 이상 신호가 오기는 합니다만,
다행이 여기는 아직까지 이상이 없네요.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 글이었습니다...^^*
[서경]보라색돼지 2006.09.14. 13:51
포도 ..박카스..등등이 좋은걸로....
함 아파보면..압니다...얼마나 아픈지를....
고생많으셨어요...
profile image
[충]★ㅍrㅌr™ 2006.09.14. 20:41
아까 낮에 다 읽었는데..
좋은 정보도 감사드리구요..
그만하기 다행이십니다.. 휴!~
불꽃남자 2006.09.14. 22:10
제가 두달 전에 걸렸던...요로 결석..ㅠㅠ
산모의 애기 낳는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이라고 하죠..
[충]라군 2006.09.15. 01:03
무서운 병이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젠 맥주 많이 마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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