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 [서경]머린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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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그런가요. 조금은 가슴이 휑한 느낌이 드네요.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음에 모 오일관련 카페가 공동구매 건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잡음이 있습니다. 저도 거기 회원인지라 얼마전에 전말에 대해 알게 됐는데
공동구매 과정의 거래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지만
우리나라 수입 엔진오일의 대리점 가격이나 뭐 이런 것들을 알고서는 괜히 좋은 오일 한번 사용해봐야 겠다고 생각만 많았던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너무 이름에 현혹되어서 정말 좋다는데 한번 쓰보고 싶다 뭐 이렇게 자꾸 제 자신을 부추긴 사실이 씁쓸하네요.
회원님들 안전운전 하시고요.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음에 모 오일관련 카페가 공동구매 건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잡음이 있습니다. 저도 거기 회원인지라 얼마전에 전말에 대해 알게 됐는데
공동구매 과정의 거래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지만
우리나라 수입 엔진오일의 대리점 가격이나 뭐 이런 것들을 알고서는 괜히 좋은 오일 한번 사용해봐야 겠다고 생각만 많았던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너무 이름에 현혹되어서 정말 좋다는데 한번 쓰보고 싶다 뭐 이렇게 자꾸 제 자신을 부추긴 사실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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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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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도 좀 알려주세요...궁금해요
자세한 내용은 남의 카페 일인데 좀 그렇고요. 물론 제가 가입한 카페이지만. 여기 회원님 중에서도 오일카페에 가입하신분 있을것으로 압니다. 낮익은 대화명이 가끔 보이더라고요. 공구를 했는데 너무 싼 가격때문에 공식수입업체에서 태클 들어온것 까지야 그렇다 쳐도 공구추진한 분이 약간의 불미스럽다고 할까요 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얘기의 주안점은 그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수입엔진오일(전부 라고 하긴 그렇지만)대부분이 엄청난 폭리구조라는 것이지요. 뭐 물론 수입이다 보니 그렇지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요.
얘기의 주안점은 그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수입엔진오일(전부 라고 하긴 그렇지만)대부분이 엄청난 폭리구조라는 것이지요. 뭐 물론 수입이다 보니 그렇지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그런 가격구조가 있는데도 자동차에 대해 뭘 제가 얼마나 안다고 좀 더 좋은 엔진오일을 위해 많은돈을 들인다는게 좀 우습더라고요. 사실은 얼마전에 엔진오일을 BP로 갈았는데 사실 소음때문에 조금 후회가 되서 정말 아랄이나 리퀴몰리로 가야하나 어쩌나 고민하고 있었죠. 오일갈고 500키로 됐는데 이걸 빼버리고 아랄로 갈아타 이렇게 생각했으니까요. 진짜로 오일숍에 갈뻔하기도 했죠. 그러다가 이런 일 보면서 생각이 그냥 만족하자는 것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예요.
그냥 제 생각이예요.
이런...저도 요즘 합성유로 바꿔볼까 생각중인데...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고싶네요...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고싶네요...
음.. 폭리구조라..
역시 우리나라는 고가정책이 먹힌다는...
역시 우리나라는 고가정책이 먹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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