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깜밥 2006.09.04. 21:28

저는 외제차만 보면.. 약간 거리를 둡니다 ㅠ.ㅠ
말 그대로 받으면 봉되는거죠.. 받히길 바래야죠 ㅠ.ㅠ
신호대기하는데 BMW나 벤츠 이런차가 와서 받아줬으면 좋겠당게요.. 받는즉시 누워버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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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o던진도너츠o 2006.09.04. 22:00

ㅎㅎㅎ 페라리, 람보르기니, 파가니존다.. 그런차들한테 받치는건 어떠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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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엄청빠름 2006.09.04. 22:48

잘 받히는게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100% 일방적인 과실이 나오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물 건너온 차는 멀리 보내던지 아님 추월을 하던지... 그런데 추월이 쉬울란지도 잘 모르겠네요.
속된 말로 추월할려다가 무슨 챙피를 당하면 어케요.. 그러니 멀리 앞서 보내고 산천 구경하면서 뒤따라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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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불멸의 토끼 2006.09.04. 23:13

던진도너츠님 상대방 100% 과실이 아니라면 오히려 물어줘야 하는 희안한 사태가 발생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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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2006.09.04. 23:55

헐~~ 횡포가 심하네...똥차라도 외제차를 확 사버려?

파가니존다 ? 박으니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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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누크 2006.09.05. 00:01

저도 어제 그 방송 보고 시간 나면 적으려 했는데.. 제온님께서 기사 내용을 링크를 거셨군요 ^^
어제 보면서 정말 분통이 터지더군요...
특히나 보험회사 사람이 얘기하는데 더 웃기더군요... 사고시 외제차에 대한 보험 할증이 최대 30만원(기억이 가물거리지만요..) 이상을 못넘긴다고,, 그 부담을 국산차 보험 든 사람들 한테 떠 넘긴다고 하더군요...
정말 분통 터질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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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6.09.05. 08:43

한달전에 아우디 살짝 긁었죠.
휀다랑 문짝 쫌 긁혔는데.. 상대방이 차를 조만간 판다고 교체 해버리면 사고차로 기록도서 중고차 가격이 더 떨어져 손해가 더 크다고 아마 판금이나 이쪽으로 싸게 처리 한다고 했는데 글케 했는지는 몰라도 140마넌 물어 줬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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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스터_KG[039] 2006.09.05. 09:11

헉.............판금하고 도색하는데 백사십이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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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에코 2006.09.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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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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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에코 2006.09.05. 09:25

수정 삭제

저도 어제 뉴스보고 오늘 아침 출근할때 외제차 옆차선으로도 안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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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밥보 2006.09.05. 10:27

울 사무실에... 벤츠타시는분.. 두분 있는데요.. 하나는 좀 신형이구... 하나는 오래된 구형..

정비소 들어가서 정비 한번하면.. 몇백 ... 만원 우습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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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건달 2006.09.05. 17:41

그래서 외제차는 사람들이 건드리지도 않고 견인도 안당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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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2006.09.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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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물을 아예 5억으로 들고 다니는 원폴.....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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