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러브님을 비롯해서  운영스텝분들.

음식은 제대로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카이트님 사회보시느라 고생도 많으셨는데

상경길에 씨비 교신들으니 목이 살짝 가신것 같던데....

덕분에 많이 즐겁운 시간 보내고 상경했습니다.

222버드님의 조언으로 밤새우는 체력을 만들고 갔다고 생각했는데 5시가 되니 피곤이 몰려오더군요.

그 시간까지 잠못드시고 즐기시는 정모 분위기.

벙개와는 사뭇다른 그 분위기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분기에 한번정도 열렸으면 하지만 운영하시는분들의 노고에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

지난밤 즐거움과 함께 이슬처럼 사라진 수많은 술병들을 뒤로하고

이젠 일상으로 돌아가네요.

아쉬움은 또다른 기대감을 부르겠죠?

전국각지의 소주맛 일품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모든분들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