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름휴가 잘들 보내셨고 보내시고 계신지요.
저는 얼마 전까지 온도센서가 얼어서 송풍나오는
차를 타고 다니다 겨우 서비스 받고 그저께 휴가를
떠나드랬죠.......
근데 이게 왠일인지 도착해서 잠시 주차했다가 다시
차를빼서 나오는데 덜덜덜 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아차싶어 얼른 내려서 타이어를보니 아무 이상이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시동을 걸어보니 또 소리가...
그래서 본네뜨 열고보니 외벨트가 끊어져서 덜덜거리고 있더군요.
제티지 이제겨우 1년5개월됐는데 왜이리 잔고장이 많은지...
예전차는 7년타도 온도센서하나 외벨트 한번 간적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무더운 여름 연일 소소히 티지로 인해 맘상하고 나니
슬슬 후회가 되더라구요.다른차 사는건데....하는
그래서 휴가는 꿀꿀히 보내고 있습니다.
이글 보시는 횐님들 장거리 가실때 차량정검 !!!아시죠??
그럼 수고들 하세요...전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