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근방에 갈만한 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서경]원폴
- 15540
- 18
회사 휴양소중에 한 곳이 보령시 용두해수욕장에 있는데 16, 17일 2박 하려고 합니다.
광천에 가서 젓갈 좀 사고....
그외는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요....
산만 다녀서 막상 바다로 가려니 헷갈리네요.
근방에 들러 볼만한 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넙죽....
광천에 가서 젓갈 좀 사고....
그외는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요....
산만 다녀서 막상 바다로 가려니 헷갈리네요.
근방에 들러 볼만한 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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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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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은 강경만 유명한줄 알았는데, 광천이란 곳도 있었군여.. ^^
광천 젓갈 유명합니다..토굴에서 숙성시키죠..
나중에 크고 보니 강경이 젓갈이 유명하다더군요.. 강경은 바다랑 멀지 않나요??
마돌님이 말씀하신 안면도는 대천에서 멉니다.. ㅡㅡ;; 앞에 보이지만.. 배타고 가거나.. 1시간 30분 돌아가야 합니다...^^;;
대천항에 가시면 길옆에서 생선 팔구요.. 이것저것 고르고 계산하면.. 어떤 아지매가 낚아채갑니다..
열심히 따라가시면 회떠주고.. 매운탕 끓여주고 돈받는 그런 식당으로 가던데요..^^;;
암튼.. 해수욕장 근처에서 먹는거보다 싱싱하고 엄청 저렴합니다.. 4인기준 5만원이면 배불리 드실듯....
아~~ 대천에 냉풍욕장이라고 있거든요.
가보지는 않았는데.. 폐광을 이용한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대천시내 빠져나와 청양방면으로 약간 이동하셔야 할듯 한데요..
연중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고 하니 함 들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크고 보니 강경이 젓갈이 유명하다더군요.. 강경은 바다랑 멀지 않나요??
마돌님이 말씀하신 안면도는 대천에서 멉니다.. ㅡㅡ;; 앞에 보이지만.. 배타고 가거나.. 1시간 30분 돌아가야 합니다...^^;;
대천항에 가시면 길옆에서 생선 팔구요.. 이것저것 고르고 계산하면.. 어떤 아지매가 낚아채갑니다..
열심히 따라가시면 회떠주고.. 매운탕 끓여주고 돈받는 그런 식당으로 가던데요..^^;;
암튼.. 해수욕장 근처에서 먹는거보다 싱싱하고 엄청 저렴합니다.. 4인기준 5만원이면 배불리 드실듯....
아~~ 대천에 냉풍욕장이라고 있거든요.
가보지는 않았는데.. 폐광을 이용한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대천시내 빠져나와 청양방면으로 약간 이동하셔야 할듯 한데요..
연중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고 하니 함 들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ㅋ원폴형님~ 제가 보령에서 군복무를 해봤는데요~ 해수욕장은 가족단위로 갈경우~ 솔밭해수욕장이 좋을듯 하구요~
계곡이름은 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좋은계곡도 확실히 있습니다. 그리고 파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청양넘어가는길에는 냉풍욕장 그리고 부여 넘어가는곳에는 석탄박물관~ 부여넘어가는곳에 계곡이 몇곳있습니다. 맛집으로는 부여넘어가는산 이름이 잘 ㅋㅋ 아무튼 고개 넘으면 마을이 하나 나오는데 그마을에 짬뽕잘하는집이 있습니다. 군 시절 그곳에서 많이 먹었죠~ 그리고 ~ 여러 방조제가 있는데 갯벌채험을 하시려면~ 대천해안도로 가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가는길인도 해안선을 타고 가는곳이죠~ 대천ic에서 나와~ 시내방향으로 오시다 새로생긴 터미널을 끼고 좌회전후 다시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
또~ 섬으로 가셔도 좋은곳이 많이 있습니다. ㅋㅋ 군복부 시절 운전병이라서 좋은곳을 많이 알아뒀는데 ㅋㅋ 길이랑 장소만 알뿐 ~ 이름이 ㅋㅋ
계곡이름은 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좋은계곡도 확실히 있습니다. 그리고 파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청양넘어가는길에는 냉풍욕장 그리고 부여 넘어가는곳에는 석탄박물관~ 부여넘어가는곳에 계곡이 몇곳있습니다. 맛집으로는 부여넘어가는산 이름이 잘 ㅋㅋ 아무튼 고개 넘으면 마을이 하나 나오는데 그마을에 짬뽕잘하는집이 있습니다. 군 시절 그곳에서 많이 먹었죠~ 그리고 ~ 여러 방조제가 있는데 갯벌채험을 하시려면~ 대천해안도로 가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가는길인도 해안선을 타고 가는곳이죠~ 대천ic에서 나와~ 시내방향으로 오시다 새로생긴 터미널을 끼고 좌회전후 다시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
또~ 섬으로 가셔도 좋은곳이 많이 있습니다. ㅋㅋ 군복부 시절 운전병이라서 좋은곳을 많이 알아뒀는데 ㅋㅋ 길이랑 장소만 알뿐 ~ 이름이 ㅋㅋ
^0^......제고향이 대천인데........성주산쪽으로 탄광을 이용한........냉풍욕을 하실 수 있고......
고정리 화력 발전소 뭐 그러네....오천항은 대천보다는 광천에서 가까운데..........
가을 겨울이야 굴밥으로 유명한데.....요즈음은 어떨려나..........
대천 근방에는 사실.......갈 만한 곳이 없구요....올라올 때에 일찍 나오셔서.....수덕사나 덕산온천
들르시는 게 좋답니다.......근데 용두 해수욕장이 어디 있는 거래요?
고향이 대천이라도....대천, 무창포 정도밖에 못 들어 봤는데.......고정리 화력 발전소 부근에 있나?
그리고 낚시 좋아하시면.....대천에서 청양 가는 쪽으로....... 청라쪽으로 가심...
유명한 청라 저수지 있답니다.......저수지 구경하셔두 좋은데...
저희 고향집은 대천 시내에 있지만 원래 고향 선산이 있는 곳이 청라 저수지 옆이랍니다.
예전 가족들끼리 우루루 가면...애들과 여자들은 해수욕....남자들은 청라 저수지서
낚시했던 기억이....이젠 고향집도 친척이 살고...거저 사는 거라 방도 있고 갈 수는 있지만...
부모님 계실 때처럼 가게 되지는 않네요.............^^*
고정리 화력 발전소 뭐 그러네....오천항은 대천보다는 광천에서 가까운데..........
가을 겨울이야 굴밥으로 유명한데.....요즈음은 어떨려나..........
대천 근방에는 사실.......갈 만한 곳이 없구요....올라올 때에 일찍 나오셔서.....수덕사나 덕산온천
들르시는 게 좋답니다.......근데 용두 해수욕장이 어디 있는 거래요?
고향이 대천이라도....대천, 무창포 정도밖에 못 들어 봤는데.......고정리 화력 발전소 부근에 있나?
그리고 낚시 좋아하시면.....대천에서 청양 가는 쪽으로....... 청라쪽으로 가심...
유명한 청라 저수지 있답니다.......저수지 구경하셔두 좋은데...
저희 고향집은 대천 시내에 있지만 원래 고향 선산이 있는 곳이 청라 저수지 옆이랍니다.
예전 가족들끼리 우루루 가면...애들과 여자들은 해수욕....남자들은 청라 저수지서
낚시했던 기억이....이젠 고향집도 친척이 살고...거저 사는 거라 방도 있고 갈 수는 있지만...
부모님 계실 때처럼 가게 되지는 않네요.............^^*
^0^ 떠버기님...저는 고향이 대천이라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청운의 꿈을 안고 서울로 유학을 와서
방학 때만 내려갔기 때문에 잘 모른답니다............아는 곳이라고는 대천 해수욕장,원산도 삽시도 섬....
고정리 화력 발전소, 청라 저수지,성주산, 웅천, 남포............무창포 해수욕장 , 어항 정도밖에 몰라용.....
결혼 후 거의 매년 피서를 대천으로 가도......걍 대천해수욕장만 가니.....
아 성주산 터널 넘어.......가다보면 산촌의 정취가.......거기에 계곡두 있었지만...가물면 영 아닌 곳.........
방학 때만 내려갔기 때문에 잘 모른답니다............아는 곳이라고는 대천 해수욕장,원산도 삽시도 섬....
고정리 화력 발전소, 청라 저수지,성주산, 웅천, 남포............무창포 해수욕장 , 어항 정도밖에 몰라용.....
결혼 후 거의 매년 피서를 대천으로 가도......걍 대천해수욕장만 가니.....
아 성주산 터널 넘어.......가다보면 산촌의 정취가.......거기에 계곡두 있었지만...가물면 영 아닌 곳.........
수덕사, 덕산온천까지..ㅋㅋㅋ
거긴 제 나와바리입니다..
만약에 들르시게 되신다면..
대천에서 홍성방향으로 진행하시면 40분정도에 홍성 도착하시구요.. 거기서 20분정도 더 가시면 수덕사 나옵니다...
수덕사 주차료 2000원씩 받구요.. 수덕사 입장료 또 1500원인가 받습니다.
하지만.. 수덕사 유명한 고찰이니 함 들러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수덕사가 위치한 덕숭산 뭐 그리 높지 않으니 살포시 올라보심도 괜찮을것 같구요..30분이면 올라가실겁니다.. 정상에서 날씨 좋으면 바다도 보이죠..^^;;
수덕사에 가셨다면 산채정식이나 산채 비빔밥 드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덕산온천.. 물 좋습니다.. 그 유명한 스파캐슬이 현재 덕산온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덕사에서 덕산온천까지 10분 소요됩니다...
덕산 온천 주변에는 맛있는집 없습니다..^^;; 식사는 수덕사에서~
만약 이코스를 잡으셨다면 덕산온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를 직접 검색하세요.. 2~30분정도 소요되는데.. 거리도 많이 단축되실껍니다..홍성 IC나 해미 IC는 좀 돌아가게 되거든요.. 서산 IC도 마찬가지 입니다.
거긴 제 나와바리입니다..
만약에 들르시게 되신다면..
대천에서 홍성방향으로 진행하시면 40분정도에 홍성 도착하시구요.. 거기서 20분정도 더 가시면 수덕사 나옵니다...
수덕사 주차료 2000원씩 받구요.. 수덕사 입장료 또 1500원인가 받습니다.
하지만.. 수덕사 유명한 고찰이니 함 들러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수덕사가 위치한 덕숭산 뭐 그리 높지 않으니 살포시 올라보심도 괜찮을것 같구요..30분이면 올라가실겁니다.. 정상에서 날씨 좋으면 바다도 보이죠..^^;;
수덕사에 가셨다면 산채정식이나 산채 비빔밥 드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덕산온천.. 물 좋습니다.. 그 유명한 스파캐슬이 현재 덕산온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덕사에서 덕산온천까지 10분 소요됩니다...
덕산 온천 주변에는 맛있는집 없습니다..^^;; 식사는 수덕사에서~
만약 이코스를 잡으셨다면 덕산온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를 직접 검색하세요.. 2~30분정도 소요되는데.. 거리도 많이 단축되실껍니다..홍성 IC나 해미 IC는 좀 돌아가게 되거든요.. 서산 IC도 마찬가지 입니다.
^0^원폴님 걍 해수욕장에서 개기시면서 탄광욕풍장과 어항(대천 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 고깃배 항구)
구경하시면 바다에서 놀다가........올라오시는 날 수덕사와 덕산온찬 들르심 되겠네요......^^*
구경하시면 바다에서 놀다가........올라오시는 날 수덕사와 덕산온찬 들르심 되겠네요......^^*
^0^아하 용두 위치 알았네요.....
대천에서 남쪽으로 남포 방향으로 10분 거리라네요......
즉 대천과 무창포 사이........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렇지 아주 좋답니다.............흐미야 안 가봤구만요.......^^*
대천에서 남쪽으로 남포 방향으로 10분 거리라네요......
즉 대천과 무창포 사이........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렇지 아주 좋답니다.............흐미야 안 가봤구만요.......^^*
그러면은 대천해수욕장가기전 좌회전하셔서 남포방조제를 지나야겠네요.아이들이 있으시면 성주산 자연휴양림도
좋구요.성주에 석탄 박물관도 있읍니다.남포쪽이면 보령댐도 괜찮구요.대략이정도.
안전운전해서 잘다녀오세요.
좋구요.성주에 석탄 박물관도 있읍니다.남포쪽이면 보령댐도 괜찮구요.대략이정도.
안전운전해서 잘다녀오세요.
오늘 대천 갔다가 왔습니다..
냉풍욕장 입장료도 없구요.. 정말 시원하던데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양송이전 3000원에 팔구요..
꼭 들러보세요~ 12~4도 라던데.. 들어가서 온도계 보니 13~4도 사이정도 되던데..
추워서 나왔습니다..나오면 덥구..ㅋㅋㅋㅋ
꼭 들러보세요..^^;;
냉풍욕장 입장료도 없구요.. 정말 시원하던데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양송이전 3000원에 팔구요..
꼭 들러보세요~ 12~4도 라던데.. 들어가서 온도계 보니 13~4도 사이정도 되던데..
추워서 나왔습니다..나오면 덥구..ㅋㅋㅋㅋ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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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근처에는 둘러볼만한곳이 거의 없을듯 합니다.. 아쉽게도 대천해수욕장이 워낙에 유명하다보니 그쪽이나... 아니면 조금 떨어진 안면도쪽이 괜찮을듯하네요....
대천항가시면 회는 조금 싸게 해서 드실수 있을꺼구요... 광천도 젓갈로 유명하죠... 좋은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