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차가.. .먼지가 약간 먹으니 지저분해 보이더군요.

어떻게 할까 그러다가 세차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빗방울이 보이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포기했지요.

"너같이 구차니즘의 정점에 다다른 놈이 검은색 차를 사는건 비극이다"

라고 말한 친구의 -_-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콜록;;;; 확실히.. 검은색차는 부지런하고 깔끔한 사람이 부지런히 닦아 주어야 하는듯 합니다. 좀 지저분하게 보이네요. ^^;;; 크게 먼지가 많은것도 아닌데.. ㅎ

뭐.. 어쩔수 없지요. 그게 운명이라면(?) 받아 들이는수 밖에.. 그냥 대충 쓱쓱~ 문지르고 말았습니다.

깜장이 타고 계신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