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문] 무보험차 사고에 대해
- [서경]이쁜악마
- 1009
- 3
어제 좀 오래전 퇴사한 직장동료와 술 한잔 하는 기회가 생겼는데
그 친구 말이 무보험차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그 친구 요즈음 백수로 지낸지가 오래되 보험 낼 형편도 안되서 보험 안한지 거의 2년이 다 되가는데
갑자기 최근에 취직이 되면서 운전할 일이 급하게 생겨 운전 중 택시를 추돌했다고 하더군요.
택시는 회사택시 인데 사정 애기를 하니 관리부장이 잘 처리 해줘서 차수리비와 치료비 포함 백만원에 합의를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승객인데 60정도 되신 어머니와 33살 먹은 딸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사위가 처리를 하겠다고 나서서 여러 힘든 사정을 애기 하니 잘 처리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더군요
일단 본인이 출장 다녀온 후 에 다시 애기를 하자고
그러나 출장 다녀온 후 급변 위자료만 5백만원을 부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치료비 별도고요.... 주변 사람들이 부추긴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사위라는 사람도 중고차 매매 하는 사람이고요
담당 경찰도 이건 너무 심하다고 본인이 직접 합의를 볼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할 정도인데...
그 친구는 3백에 합의 보자고 제시 했는데 절대 양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일단 지금 6일째 입원 중인데 택시 기사 분은 벌써 퇴원 했다고 합니다.
분명 나이롱 환자인데 그렇게 까지 하다니 그 사람들 너무 하네요. 형편도 매우 안좋은 상태이거든요
그러면서 돈 없으면 그 친구 차를 사위가 본인에게 팔라고 합니다. 물론 거져 달라고 하는거죠. (아반떼 xd입니다.)
자기가 중고차 매매하니 그걸로 퉁치자고 애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3백도 분명 나쁜 조건이 아닌데 말이죠.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 하는 것이 좋은 건지 답변들 부탁드립니다.
그 친구 말이 무보험차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그 친구 요즈음 백수로 지낸지가 오래되 보험 낼 형편도 안되서 보험 안한지 거의 2년이 다 되가는데
갑자기 최근에 취직이 되면서 운전할 일이 급하게 생겨 운전 중 택시를 추돌했다고 하더군요.
택시는 회사택시 인데 사정 애기를 하니 관리부장이 잘 처리 해줘서 차수리비와 치료비 포함 백만원에 합의를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승객인데 60정도 되신 어머니와 33살 먹은 딸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사위가 처리를 하겠다고 나서서 여러 힘든 사정을 애기 하니 잘 처리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더군요
일단 본인이 출장 다녀온 후 에 다시 애기를 하자고
그러나 출장 다녀온 후 급변 위자료만 5백만원을 부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치료비 별도고요.... 주변 사람들이 부추긴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사위라는 사람도 중고차 매매 하는 사람이고요
담당 경찰도 이건 너무 심하다고 본인이 직접 합의를 볼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할 정도인데...
그 친구는 3백에 합의 보자고 제시 했는데 절대 양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일단 지금 6일째 입원 중인데 택시 기사 분은 벌써 퇴원 했다고 합니다.
분명 나이롱 환자인데 그렇게 까지 하다니 그 사람들 너무 하네요. 형편도 매우 안좋은 상태이거든요
그러면서 돈 없으면 그 친구 차를 사위가 본인에게 팔라고 합니다. 물론 거져 달라고 하는거죠. (아반떼 xd입니다.)
자기가 중고차 매매하니 그걸로 퉁치자고 애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3백도 분명 나쁜 조건이 아닌데 말이죠.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 하는 것이 좋은 건지 답변들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좀 괴심하지만...어쩔수 없는듯 하기도 합니다..
아는것이 없으니..뭐라고 말하기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