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넷. 스포넷폐인 자주자주 들려 주실 거지요 *^^*
- [서경]여우와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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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는 언제쯤
야송/오승희
울어내는 빗줄기에
빗물 낭자하여
홍수 이루니
한숨 길게 뻗는구나
수마가 할퀸 자리엔
빗물보다 진한
핏물이 고이고
임을 찾는
애절한 절규만이
흔적 없는
빈자리를 울리는데
민둥산 너머의 무지개는
언제쯤
우리 님 눈물을 마르게 할가요
스포넷 우리님들...*^^*
정말 무지개가 보고픈 날이네요.
조금전까지 쏟아지던 소나기는 멈추고
너무도 예쁜 얼굴을 하고 있는
하늘 입니다.
요즘은 변덕을 너무 많이 부리니
종잡을수가 없네요.
언제쯤 이런 근심 털어낼수 있을런지...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님~
스포넷. 스포넷폐인 자주자주 들려 주실 거지요 *^^*
언제나 우리님들을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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