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고 어청도 인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원도권 섬 중 꽤나 먼 편에 속하는 섬으로 마치 말발굽 모양으로 생겼고 중국과 가가워 날씨가 좋은 날 밤에는

중국에서 짖는 개 소리가 들릴 정도라 합니다

우리나라 섬중 오염되지 않은 몇 않 되는 섬 중 하나이며 낚시터로도 워낙 유명하지만

워낙 먼데다가 섬 보호를 위해 낚시에 관해 규제하는게 많죠...

그래서 인지 섬 자체가 워낙 깨끗합니다

주민의 대다수가 어업에 종사 하지만 소득은 최고로 꼽힙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주낚( 낚싯줄만 이용하여 손의 느낌으로 물고기를 낚음)으로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잡아

육지에 파는데 그 가격이 장난 아니죠....참돔, 돌돔, 감성돔등...자연산 활어 값이란게....상상 초월...

그물을 거의 사용 않하구요...

육지에서 출발한 낚싯배는 섬에 접안을 못하고 어청도 본섬에서 안내배로만 낚시가능...

당근 섬 근처에서 낚시배타고 하는 배낚시도 금지....

아름다운 곳 중 하나죠....

다시 가보고 싶은 곳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