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좀 씨원하게 마시려고 아이스쿨인가 뭔가 하는 잔을 삿더랬죠.
이중으로 만들어진 구조에 중간에는 증류수가 들어있는...

그래서 증류수가 언 상태에서 한동안 냉기를 머금고 있어 맥주가 시원하게...
어젯밤에 맥주 한잔 하려고 냉동실에서 꺼내보니 아래 부분이 다 떨어졌네요.

증류수가 얼어 팽창되는 면적(?)을 무시하고 증류수를 너무 많이 넣어둔 것 같은데...
뭐....설명서도 없고...잔은 두개나 저 모양이고...

에잉~~~아무리 *국산이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