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중... 튀지 배고프다고 하길래 출근시 주유하는 G사의 주유소에 갔습니다.
(집은 송내.회사는 강남이라 출근시 주유할때는 G사=>김포매립지쪽...
퇴근시 주유할때는 직영S사에서 주유)
이 주유소는 다른 G사의 주유소와는 다르게 몇달전부터 청정디젤이라는 간판을 걸고 있습니다.
주유하면서 아자씨한테 "아직 바이오디젤 아니져 여기??"...
아자씨 왈....   "저희는 계속...  바이오디젤을 사용했습니다.."
"아.. 네.."   ==> 대략난감...  할말을 잃음..
여기 주유소에서 3달전부터 주유를 하기 시작했는데..  청정디젤=바이오디젤..  오늘 알았습니다.

저는 항상 매번..  주유할때 대충이지만 트립하고 주유리터 계산하면서 연비 따집니다.
제 티지가 평균연비가 11.5정도(80% 올림픽대로, 20% 시내주행)나오는데..  
G사에서 넣을때랑 직영S사에서 넣을때랑 차이가 거의 없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차 상태도 예전하고 변함없고..  아직 정확한 검사는 해보지 않았지만...

요즘 문제시 되고 있는 바이오디젤을 몇달전부터 사용했는데 그것도 몰랐다니...  참..
그러나...  아직까지는 문제가 발생되지 않아서 첨만 다행이구요.. 계속 그 주유소를 이용할테니
문제가 발생되거나 하면 바로 글 올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보니 해가 보이던데..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초복에 더위 조심들 하시고.. 오늘도 안전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