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땅콩 한봉지
- [서경]Wolf
-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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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세 꼬마 아이들이 가게에 갔다.
한 아이가 말하였다.
"할아버지~ 땅콩 한봉지 주세요~"
땅콩은 진열대 위쪽에 있었다.
가게 주인 할아버지는 사다리를 타고 땅콩을 집었다.
그러곤 사다리를 제자리에 다시 두었다.
또다른 아이가 말하였다.
"저도 땅콩 한봉지 주세요~"
어쩔수 없이 가게주인 할아버지는 사다리를 가져왔다.
땅콩을 집은 후, 사다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남은 한 아이에게 물어보았다.
"너도 땅콩 한봉지 줄까?"
그 아이가 대답하였다.
"아니오."
할아버지는 사다리를 제자리에 두고 그 아이에게 물었다.
"그래, 무엇을 줄까?"
그러자, 아이가 하는말,
"저는 땅콩 두봉지 주세요 !"
헉..~!
오늘도 웃으면서 즐거운 하루보내여.. ^^
한 아이가 말하였다.
"할아버지~ 땅콩 한봉지 주세요~"
땅콩은 진열대 위쪽에 있었다.
가게 주인 할아버지는 사다리를 타고 땅콩을 집었다.
그러곤 사다리를 제자리에 다시 두었다.
또다른 아이가 말하였다.
"저도 땅콩 한봉지 주세요~"
어쩔수 없이 가게주인 할아버지는 사다리를 가져왔다.
땅콩을 집은 후, 사다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남은 한 아이에게 물어보았다.
"너도 땅콩 한봉지 줄까?"
그 아이가 대답하였다.
"아니오."
할아버지는 사다리를 제자리에 두고 그 아이에게 물었다.
"그래, 무엇을 줄까?"
그러자, 아이가 하는말,
"저는 땅콩 두봉지 주세요 !"
헉..~!
오늘도 웃으면서 즐거운 하루보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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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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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가 다른 걸로 바꾸러 오면 어쩌죠?
돌아 버린다...할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피곤한 꼬마네요~~~
피곤한 꼬마네요~~~
ㅍㅎㅎㅎ
ㅋㅋㅋ
발찍한....ㅋㅋㅋ
이것들이.. ㅡㅡ;
어른을 무시하는 ㅋㅋ
나쁜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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