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한번 읽어보시죠!!!



~~~~~~~~~~~~~~~~~~~~~~~~~~~~~~~~~~~~~~~~~~~~~엑티언차의 부실함과 쌍용자동차의 괘씸죄의 대해 한말씀 해드리려고 글을 올립니다.



저희차량은 2006년 3월 29일날 군포 쌍용영업소에서 신규차량을 인도받아 한달도 안된차로 2006년 4월23일 약 18시 30분경 평택↔용인간 신설 도로에서 용인방향 1차선으로 시속 85km로 주행중 안성 미리내 성지입구 IC부근에서 갑자기 핸들과 차량이 심하게 흔들리며 미끄러지면서 돌아 2차선 도로 우측 경계블럭및 가드레일을 운전석쪽 차량 옆면으로 추돌한 후에야 멈추었습니다.



사고가 난후 다시 출발을 하려고 했으나 차가 움직이지 않아서 확인을 해보니 황당하게도 뒷바퀴가 빠져있었습니다.이미 샤우드는 경계블럭및 가드레일에 추돌하면서 브레이크 라이닝이 깨져 차체와 완전 분리되어 떨어져있었습니다. 운전자는 너무 놀래서 정신이 없는 상태였기에 같이 동행한 사람이 확인을 했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달도 안된 새차..그것도 1300Km도 안된 새차가 샤우드가 부러져 바퀴가 빠진다는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후일 샤우드 전문가들을 불러 확인한결과 1, 2차로 부러진걸보면(1차로 금이 가있었고..2차로 부러짐) 샤우드의 결함이 보인다하여 쌍용자동차본사로 연락하여 조사해줄것을 요청한 결과 쌍용자동차 본사에서는 차량의 결함이 아니라 운전자 과실이 아니냐며 본인들의 잘못을 회피하고 소비자들에게 떠넘기려 하는것이 괘씸하고 억울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차안에 있던 사람들은 한가족4명과 사촌동생... 이렇게 5명이 타고 있었는데 만일 다른차량과 충돌했거나 국도가 아닌 고속도로에서 사고났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그나마 IC부근이었기에 다른차량들이 서행중이어서 알아서 다들 피해가고 다행히 큰사고는 막았던것입니다.



본사에서 한다는 소리는 고작 운전자 과실이며 가드레일에 충돌하여 바퀴가 빠졌다는것입니다. 보통사람이 생각을 해보더라도 그정도의 충격으로 바퀴가 빠진다면 이세상 어느누가 무서워서 차를 끌고 다니겠습니까!



저희 어머니가 그럼 차가 돌면서 미끄러진 이유는 뭐냐고 반문을 하니 그때서야 죄송하다며 다시 조사해서 빠른 시일내로 연락을 준다고 하였지만 연락은 무슨..지금 쌍용자동차본사에서는 사고처리가 잘 진행되는것 같지도 않고 저희 전화마저 피하고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저희 아버지는 소비자 보호센타 및 신문사에 고발하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시고 어머니와 동생들은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중입니다.어머니와 동생은 아직도 이사고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팔고나면 그만이라는 대기업의 권위와 횡포에 힘없고 빽없는 무고한 소비자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하여 이렇게나마 올립니다. .



여러분!! 이글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무심코 넘기지 마시고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십시오!







P.S 저희와 비슷한시기에 쌍용자동차의 엑티언을 구입하신분은 가까운 정비소에 가셔서 정검을 해보세여. ^^이런 황당하고 어이없는...그리고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게 말입니다!!!











두서없이 쓴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출처:http://cafe.daum.net/RECALLSSANG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