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Linus 2006.07.17. 12:48

푸헉~
아~ 편지에서 눈물이 찔끔..
지금도 예전에 부모님께 썼던 편지 보면, 정말 효도할라고 마음 먹었었구나.. 하네요.. ㅎㅎ

버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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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떡은나의운명 2006.07.17. 12:58

너무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전 00년 논산30연대 나왔는데 조교들 욕을 입에 달고 살더군요

5일만에 똥쌌다는 얘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전 참고로 7일만에 일봤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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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절에서 2006.07.17. 13:01

옛날 생각 나네요..
훈련소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던 순간..
훈련소 조교의 첫 한마디..
< 이 새퀴들 눈깔 먹물 쪽 빼버린다...빨리 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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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셔리노 2006.07.17. 13:13

점심시간에 읽느라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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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6.07.17. 13:31

^0^ 아하 넘 불쌍하네요........
그래서 군대 갔다오면 철 든다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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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까탈™ 2006.07.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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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기는요....그때만일걸요??? ㅡ.ㅡㅋ
그래도 좋은 이야기 거리이구 추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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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늑대의눈물 2006.07.17. 15:45

군대는 가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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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박준석 2006.07.17. 16:21

자신이 사회에서 테니스 좀 쳤다..거수...............공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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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JUN0208 2006.07.17. 20:25

짬...제대하고 끝을 봣다죠 ^^ 문하사가 나오지 않고 끝나 버린게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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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뉴-스포티지짱 2006.07.17. 20:32

백~골 지금도 생생 하네여 .... ...
훈련소에 가는중에 길옆에 해골조각 보면 ... .... 죽었구나
3사단 22연대 5중대에서 군생활을 했는데여 글을읽어보니 .......ㅎㅎㅎㅎㅎㅎㅎ
제 동기는 화장실을 가지 못해서 창문열고 .... .... 쉬......하다 걸려서 잠도 못자고
... .... 집에 보내진 사진을 보내 똑같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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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트윈스 2006.07.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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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85년 5월................
대광리 신병 교육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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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트윈스 2006.07.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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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1편부터 50편(완결) 까지 다 보고 왔네요............
20년 전의 일들이 새삼 기억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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