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행지를 급구합니다~~~(7월15~16일)
- [경]작은등대[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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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정말이지 올만에 가족여행을 할까하는데 마땅히 갈만한 곳을 모르겠네요.....
울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오래기억할수 있는 곳이면 더 좋겠다 싶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첨엔 에버랜드로 가까했는데 비도오고 장마고 해서 못갈거 같고....
아무리 궁리해도 답이 없어 이러고 있습니다ㅋㅋㅋㅋ
혹 몰래 감춰둔곳이 있다면 살짝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 여행이 꼭 우리가족만이여야 한다는 조건은 아니므로....
같이 가면 좋겠다 싶은 사람은 정말 살짝이 등대님에게 문의 하심도 좋구요~~~
아마도 울 정호가 무지무지 좋아라 할것같아서 흘려보는 제 마음입니다 ㅎㅎㅎㅎ
그럼 더운데 수고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등대님의 부탁으로 잠시 올려봅니다....반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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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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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마땅히 아는곳이 없네요....
어디든 잘 댕겨오세요....
어디든 잘 댕겨오세요....
연휴라 저도 이리저리 머리 굴리고 있는데.. ^^ 아무튼 애들과 동반하여 놀러갈때 살짝 생각해야 할것이 있더라구요. 시설이 좋은 놀이공원(꼭 놀이공원아니더라도)든 동네 놀이터든.. 그날 저녁에 애들의 맘속에.. 오늘 놀이공원 또는 어디어디 갔다 왔어.. 가 아니라 오늘 아빠와 정말 잘 놀았어 하는 마음이 드는게 중요하데요. 사실 부모가 에너지 넘치는 애들과 함께 놀아주기는 여간 힘든게 아니져.. 그래서 애들이 좋아할만한 장소를 골라서 가고.. 애들이 좋아도하니까. 그정도면 된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정말 아이들과 교감하고 싶다면.. 오늘은 아빠랑 정말 신났었다는 맘이 들게 해주는게 중요하데요.
암튼 이왕 가시는거 엄마,아빠도 신나는 곳으로 잘 선택하시길.. ^^ 저도 이번부텀 애들과 잘 놀아줘야 겠습니다.
암튼 이래 저래 힙듭니다. ^^
암튼 이왕 가시는거 엄마,아빠도 신나는 곳으로 잘 선택하시길.. ^^ 저도 이번부텀 애들과 잘 놀아줘야 겠습니다.
암튼 이래 저래 힙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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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촌은 어떠실련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