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좋은 청혼방법좀 가르쳐주세요 ^^
- [전]AdrenalinZea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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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어찌 하다보니 11월에 결혼을 하게됐는데
이미 날짜 잡고 여러가지 결혼준비를 해놨는데...
어느날 여친님이...."청혼은 언제 할끄야~? " 하고 하데요. 흠... 이거 안하면 평생 갈굼당할건 뻔한것 같고...
뭐 좋은 청혼방법 없을까요???
무지한자에게 지혜를 주소서~~~! ㅠ.ㅠ
이미 날짜 잡고 여러가지 결혼준비를 해놨는데...
어느날 여친님이...."청혼은 언제 할끄야~? " 하고 하데요. 흠... 이거 안하면 평생 갈굼당할건 뻔한것 같고...
뭐 좋은 청혼방법 없을까요???
무지한자에게 지혜를 주소서~~~! ㅠ.ㅠ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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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혹시 야구 좋아하시면 야구장프로포즈이벤트도 좋던데요??
우리오빠가 4월경 사직 만원관중(그날 다행이 2만명정도?입장^^)앞에서 언니한테 프로포즈했답니다..
낵아 신청대신 해줬는뎅..
좀 단점이있다면 관중이 없는날은 쪼금..-_- 어색어색
전광판에 얼굴다뜨구 관중들의 뽀뽀해~ 간단한 인너뷰와..그렇게 길지는 않았지만..
잊을수 없엇다하네요~~
우리오빠가 4월경 사직 만원관중(그날 다행이 2만명정도?입장^^)앞에서 언니한테 프로포즈했답니다..
낵아 신청대신 해줬는뎅..
좀 단점이있다면 관중이 없는날은 쪼금..-_- 어색어색
전광판에 얼굴다뜨구 관중들의 뽀뽀해~ 간단한 인너뷰와..그렇게 길지는 않았지만..
잊을수 없엇다하네요~~
저번 주말 야구장 갔더니 콘뎅싱프로포즈(경동에서 협찬인가보던데. 암튼 이벤트이름이 영.. ^^) 커플인가 뭔가 해서 청혼하는거 보여 주던데. LG 응원석에서 즉석 이벤트도 해주고. ㅋㅋ, 아직도 하고 있을것 같은데. 하고 있네여
http://www.boiler.co.kr/jsps/boiler/pr_center/notice_view.jsp
청혼 그런건 여자도 해주면 안되겠니.. ㅡㅡ; 아님 그런건 묵시적 동의로 인정하고 넘어가면 안되겠니.. ㅡㅡ;
(안했다고 말만 나오면 구박 박도 있죠.. 잊을만도 한데.. ㅋㅋ)
헉 근데.. 지역이 서울이 아니시군여.. 대략 낭패..
http://www.boiler.co.kr/jsps/boiler/pr_center/notice_view.jsp
청혼 그런건 여자도 해주면 안되겠니.. ㅡㅡ; 아님 그런건 묵시적 동의로 인정하고 넘어가면 안되겠니.. ㅡㅡ;
(안했다고 말만 나오면 구박 박도 있죠.. 잊을만도 한데.. ㅋㅋ)
헉 근데.. 지역이 서울이 아니시군여.. 대략 낭패..
저도 하기는 해야 하는데....ㅠㅠ 참 부담부담부담...ㅠㅠ
청혼... 언제 할꺼야......
저도 그말 들은지 5년이 넘었네요...
근데 아직 안하고 그냥 살고 있다눈... ㅋ
저도 그말 들은지 5년이 넘었네요...
근데 아직 안하고 그냥 살고 있다눈... ㅋ
연속극 보며 갈굼당하지 않으려면 프로포즈는 필수 입니다..-_-
아직도 티브이 보며 청혼하는 장면 나오면 슬금슬금...-_-
아직도 티브이 보며 청혼하는 장면 나오면 슬금슬금...-_-
저도 못했습니다..
스브적 얼렁뚱땅 어찌어찌 하다보니 같이 살고 있더라구요...-_-
간단하게라도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두고두고 갈굼 당하십니다.. 저처럼...-_-
스브적 얼렁뚱땅 어찌어찌 하다보니 같이 살고 있더라구요...-_-
간단하게라도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두고두고 갈굼 당하십니다.. 저처럼...-_-
걍 살자....한마디로 끝냈네요...ㅡㅡ;
지금 뱃속에 아이도 있지만 잊을만 하면 한번씩 갈구더군요...ㅜ.ㅡ
지금 뱃속에 아이도 있지만 잊을만 하면 한번씩 갈구더군요...ㅜ.ㅡ
요즘 추세는
1. 경기장이나 콘서트장 같은곳의 매체의 힘을 빌린다..
=> 돈 내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메모 같은거 적으신걸 읽거나 그냥 하고픈말 하시거나..^^
마무리는 키스와 포옹으로 ㅡ_-;;
2. 바 같은곳을 이용한다.
(손님이 없는 바라면 낭패..
없으면 주위 사람들을 초대한다..)
쥔에게 말해서..한참 분위기 좋을때 자연스럽게 나가서 노래 같은거를 부를수 있도록 한다..
노래 끝나고..미리 준비한 꽃다발과 반지 + 멘트로 .
역시 마무리는 같다 ㅡㅡ;;
3. 둘만 있고 싶을때는..
3-1. 분위기 있는 곳으로 예약을 하고 식사를 한뒤...나머지야 뭐..비슷..
3-2. 겁나게 높은 건물(63빌딩) 엘리베이터 안을 이용한다..
느끼한 멘트 필수입니다..
4. 몸으로 때운다..
집안에 방하나 잡고 ..풍선 열라 띄운다..
꽃도 좀 뿌린다..
중간에는 케잌...
5. 이벤트 회사를 이용한다..
단점으로 돈이 많이 든다..
뭐..이렇게들 많이 하드라구요..
근데..사람들 많은곳에서 하는게 반응은 좋다고들 하구요.. ㅡ,.ㅡ;;
1. 경기장이나 콘서트장 같은곳의 매체의 힘을 빌린다..
=> 돈 내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메모 같은거 적으신걸 읽거나 그냥 하고픈말 하시거나..^^
마무리는 키스와 포옹으로 ㅡ_-;;
2. 바 같은곳을 이용한다.
(손님이 없는 바라면 낭패..
없으면 주위 사람들을 초대한다..)
쥔에게 말해서..한참 분위기 좋을때 자연스럽게 나가서 노래 같은거를 부를수 있도록 한다..
노래 끝나고..미리 준비한 꽃다발과 반지 + 멘트로 .
역시 마무리는 같다 ㅡㅡ;;
3. 둘만 있고 싶을때는..
3-1. 분위기 있는 곳으로 예약을 하고 식사를 한뒤...나머지야 뭐..비슷..
3-2. 겁나게 높은 건물(63빌딩) 엘리베이터 안을 이용한다..
느끼한 멘트 필수입니다..
4. 몸으로 때운다..
집안에 방하나 잡고 ..풍선 열라 띄운다..
꽃도 좀 뿌린다..
중간에는 케잌...
5. 이벤트 회사를 이용한다..
단점으로 돈이 많이 든다..
뭐..이렇게들 많이 하드라구요..
근데..사람들 많은곳에서 하는게 반응은 좋다고들 하구요.. ㅡ,.ㅡ;;
단 한마디
내~~~~ 아를 낳아도......! ^^
내~~~~ 아를 낳아도......! ^^
아니면 살고 계시곳 근처에 전광판 같은 큰 화면이 있는곳이 있으면
그 화면에 청혼의 메세지를 담아두고 여자분보고 몇시까지 그 앞으로
나오게 한다음 너온 시간에 맞추어 영상을 틀어주고 영상이 끝나면
AdrenalinZealot님께서 청혼에 알맞게 선물을 준비 하셔서 건네 주는건 어떨련지여..!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에 서울 중심(광화문 사거리)의 XX일보의 빌딩 전광판을
이용하여 한남자가 청혼을 했는데 길가던 사람들 다 부러워하고 그 여성분은 넘 감동받아
울고 그때 남자가 나타나 안아주면서 청혼을 했는데 여자쪽에서 100% 승락을 한적이 있슴..!
그 화면에 청혼의 메세지를 담아두고 여자분보고 몇시까지 그 앞으로
나오게 한다음 너온 시간에 맞추어 영상을 틀어주고 영상이 끝나면
AdrenalinZealot님께서 청혼에 알맞게 선물을 준비 하셔서 건네 주는건 어떨련지여..!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에 서울 중심(광화문 사거리)의 XX일보의 빌딩 전광판을
이용하여 한남자가 청혼을 했는데 길가던 사람들 다 부러워하고 그 여성분은 넘 감동받아
울고 그때 남자가 나타나 안아주면서 청혼을 했는데 여자쪽에서 100% 승락을 한적이 있슴..!
청혼은 왜 꼭 혹은 거의 남자분들이 할까요?? 전 여잡니당
적금통장...ㅋㅋㅋ
흐미~~ 어려운 방법밖에 없는듯...ㅋㅋ
[충/서경]carpe diem님 남편되실분 넘 부럽네요..ㅠ.ㅠ
[충/서경]carpe diem님 남편되실분 넘 부럽네요..ㅠ.ㅠ
젤루 좋은 방법 나왔네요..돈 많이 입금된 적금통장 보여주는거..^^;;;;
^^;; 여러 방법들 감사드립니다 .... 역시 걍 몸으로 때워야 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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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전 그냥 ' 니 내랑 같이 살자~' 이렇게 했다는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