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내가 티지를 산이유...
- [서경]원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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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9월....횡단보도...
앞에서 차 한대가 휙~~~~~~
저게 뭔차여?
* 새로 나온 스포티지래
그려?
평생 뚜벅이로 사는 게 편할 것 같아 그동안 차에는 도통 관심이 없었는데
(그냥 타라고 친구가 주고 간 2만키로 새차도 돌려 보냈음)
휙~~~지나 간 티지 뒷모습이 아리아리...
저 차 사야겠다
*면허도 없잖아?
아 참....써글....
다음 날로 학원에 전과정 일시불로 지불하고(중간에 맘 변할까봐)
계약부터하고...
면허 따고 20여일 더 기다려 받았습니다.
차 값이 얼만지....연비가 어떤지...출력은?
좌우간 차량을 고르는데 남들이 많이 고려하는 부분은 아예 생각도 못했습니다(모르니까)
그리고....지금 4만이 좀 넘었습니다.
불만없이 잘 타고 댕깁죠...
만약 다른 차로 갈아 탄다면 팔기는 싫고...
누군가에게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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