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휴대폰이 바닷물에 빠졌다면…
- [제주]바닷가소년
- 1265
- 24
'시원한 계곡과 바다, 수영장이 생각나는 여름 휴가철. 휴대폰을 물 속에 빠뜨렸다면?'
최근 휴대폰은 고성능 카메라 기능을 제공하고 MP3, TV시청, 게임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탑재돼 있어 부주의로 휴대폰이 손상된다면 정말 난감할 수밖에 없다. 기본적인 통화는 물론 수리 비용까지 들어가고 영 고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휴대폰을 안전하게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팬택계열은 '장마시즌 및 휴가철에 휴대폰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5계명'을 소개했다.
먼저 팬택은 휴대폰이 물에 빠졌을 때 배터리를 반드시 분리하고 신속히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을 것을 권한다. 애프터서비스센터에 가기 전 헤어드라이어로 말리는 예가 있는데 그냥 물이 있는 채로 가져가는 게 수리하기 더 쉽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고 그래도 안 되면 수리센터를 찾는데 이럴 경우 시간이 지연돼 고쳐질 확률이 낮아진다"고 말했다.
휴대폰이 바닷물이나 탄산음료에 잠겼을 때에는 맑은 물에 1~2분 담근 후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아야 한다. 바닷물이나 탄산음료는 일반 물보다 메인보드 부식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특히 바닷물에 침수돼 높은 온도에서 그대로 말리면 수리할 수 있는 확률은 10% 미만이라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바닷물이 마르면서 메인보드가 다 부식된다"며 "수돗물에 1~2분 정도 담가 바닷물 염분을 희석하는 것이 그나마 수리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차를 이용해 휴가지로 떠날 때, 자동차용 충전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시동을 걸 때는 휴대폰을 빼 두는 것이 좋다. 시동을 걸면 갑자기 많은 전력이 흘러 휴대폰이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밀폐된 차 안에 휴대폰을 두는 것은 위험하다.
휴대폰, 배터리 등은 높은 온도의 장소나 직사광선 아래 오랫동안 놓아두면 폭발과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깊은 산속 등 통화권에서 벗어날 때는 전원을 꺼 두자.
요즘은 이동통신사가 기지국을 많이 깔아서 통화가 안 되는 곳이 드물지만 통화권을 벗어난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휴대폰 전원을 꺼 두는 편이 낫다.
휴대폰은 통화 대기중에도 위치 확인을 위해 끊임없이 가장 가까운 기지국과 전파를 주고받기 때문에 전력이 소모된다. 충전하기가 어려운 산속에서 휴대폰 전력을 아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팬택계열 관계자는 "휴가를 떠나기 전에 자신이 쓰고 있는 휴대폰 제조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방문지역 애프터서비스센터 전화번호를 메모해 가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휴대폰은 고성능 카메라 기능을 제공하고 MP3, TV시청, 게임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탑재돼 있어 부주의로 휴대폰이 손상된다면 정말 난감할 수밖에 없다. 기본적인 통화는 물론 수리 비용까지 들어가고 영 고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휴대폰을 안전하게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팬택계열은 '장마시즌 및 휴가철에 휴대폰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5계명'을 소개했다.
먼저 팬택은 휴대폰이 물에 빠졌을 때 배터리를 반드시 분리하고 신속히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을 것을 권한다. 애프터서비스센터에 가기 전 헤어드라이어로 말리는 예가 있는데 그냥 물이 있는 채로 가져가는 게 수리하기 더 쉽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고 그래도 안 되면 수리센터를 찾는데 이럴 경우 시간이 지연돼 고쳐질 확률이 낮아진다"고 말했다.
휴대폰이 바닷물이나 탄산음료에 잠겼을 때에는 맑은 물에 1~2분 담근 후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아야 한다. 바닷물이나 탄산음료는 일반 물보다 메인보드 부식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특히 바닷물에 침수돼 높은 온도에서 그대로 말리면 수리할 수 있는 확률은 10% 미만이라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바닷물이 마르면서 메인보드가 다 부식된다"며 "수돗물에 1~2분 정도 담가 바닷물 염분을 희석하는 것이 그나마 수리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차를 이용해 휴가지로 떠날 때, 자동차용 충전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시동을 걸 때는 휴대폰을 빼 두는 것이 좋다. 시동을 걸면 갑자기 많은 전력이 흘러 휴대폰이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밀폐된 차 안에 휴대폰을 두는 것은 위험하다.
휴대폰, 배터리 등은 높은 온도의 장소나 직사광선 아래 오랫동안 놓아두면 폭발과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깊은 산속 등 통화권에서 벗어날 때는 전원을 꺼 두자.
요즘은 이동통신사가 기지국을 많이 깔아서 통화가 안 되는 곳이 드물지만 통화권을 벗어난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휴대폰 전원을 꺼 두는 편이 낫다.
휴대폰은 통화 대기중에도 위치 확인을 위해 끊임없이 가장 가까운 기지국과 전파를 주고받기 때문에 전력이 소모된다. 충전하기가 어려운 산속에서 휴대폰 전력을 아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팬택계열 관계자는 "휴가를 떠나기 전에 자신이 쓰고 있는 휴대폰 제조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방문지역 애프터서비스센터 전화번호를 메모해 가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24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맑은 물에 장 행궈서 햇볕에 말려야지요....ㅋㅋ
ㅋㅋㅋㅋㅋ
순수 H2O 준비해가야겠네요..ㅎㅎ
알코올이 있으면
알코올에 담궈서 씻으면 더더욱 좋습니다.
알코올이 수분의 증발을 돕거든요
알코올에 담궈서 씻으면 더더욱 좋습니다.
알코올이 수분의 증발을 돕거든요
근처 약국가서 알코올을 사다가 담궈주는 센스
일단 바닷물에 빠지심 포기하는것이..ㅜㅜ 어쩔수 없는 현실이네요..
염분이 있는 물에 빠지셨으면 아무리 맑은물 하지만 내부부식이 일어납니다.. 그로인해 예측할수 없는 잔고장 생기고
그거 고치러 다니시다 혈압오릅니다.. 무조건 핸펀은 가방이나 차야 나두고...움직이시길..
염분이 있는 물에 빠지셨으면 아무리 맑은물 하지만 내부부식이 일어납니다.. 그로인해 예측할수 없는 잔고장 생기고
그거 고치러 다니시다 혈압오릅니다.. 무조건 핸펀은 가방이나 차야 나두고...움직이시길..
바닷물에 핸펀이 빠져따면.
1. 배터리를 분리하고 깨끗한 수돗물에 사정없이 헹군다
2. 약국에서 소독용 알코올을 사서 수돗물에 헹군넘을 다시금 헹궈준다
3. 선풍기나 드라이기등으로 말려준다..(너무 강한열은 노~~) 말렸다고 작동하나 확인하려고 핸펀 켜는건 절대 금물..
4. 섭수센터로 달려간다..
1. 배터리를 분리하고 깨끗한 수돗물에 사정없이 헹군다
2. 약국에서 소독용 알코올을 사서 수돗물에 헹군넘을 다시금 헹궈준다
3. 선풍기나 드라이기등으로 말려준다..(너무 강한열은 노~~) 말렸다고 작동하나 확인하려고 핸펀 켜는건 절대 금물..
4. 섭수센터로 달려간다..
마이썻다아이가 새로 바꿔야지..ㅎㅎㅎ
짤순이 추천... ㅡㅡ;
그리고
섭수센터 가셔서..
물에 안빠졌다고 바락바락 우기시는 분덜 가끔 계십니다..
절대 그러지 마세요~~
핸펀 열어보면 침주확인탭이 있어서 물 닿으면 바로 표시납니다 - -;
김여사가 주로 그러는듯 한데 ㅋㅋ
섭수센터 가셔서..
물에 안빠졌다고 바락바락 우기시는 분덜 가끔 계십니다..
절대 그러지 마세요~~
핸펀 열어보면 침주확인탭이 있어서 물 닿으면 바로 표시납니다 - -;
김여사가 주로 그러는듯 한데 ㅋㅋ
살짝 떼어보면 금방 뽀록나죠..^^;;;
바뜨..
진정한 고수는 침수확인텝을 위조해주는 센스 - -+
진정한 고수는 침수확인텝을 위조해주는 센스 - -+
일단 밧데리를 분리해야지요.
헤어드라이기로 말리면 되던데..
하기야 요새 휴대폰 배터리나 몸체 보면 침수확인탭이 있어서 무조건 이더군요..설사 땀에 젖었다고 해도 말이죠.
버린다...
팔때 방수처리 해주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그리고 지금 망한 회사꺼는 물속에 3초있었는데.... 부식되었다고... 못고친다고 하더군요... 어의가 없어서...
방수되는 핸펀 있습니다..
ㅋㅋㅋ
근데 별로던데요..
ㅋㅋㅋ
근데 별로던데요..
방수핸펀...광고도 하던데요...^^
물에 빠졌다면 큰 맘 먹고 바꾸는게 낫죠...
방수팩을 하나씩 준비하시길~~~~
드라이기로...
제껀 구닥다리라...빠지면 바꾸려구요 ㅎㅎ
참 궁금하네요
불토님은 모르는게 무얼까....^^
불토님은 모르는게 무얼까....^^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