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감지기가 작년부터 오작동증세를 보였는데

그냥 타다가 요근래 심해져서 Q에 갔는데 30분기다리다가

제차를 점검했는데 이넘의것이 멀쩡한겁니다.

Q에 가기전까지만해도 이상하던넘이...

Q사장님이 보시더니 증상이 나타나지않아 수리해줄수없다고 완강히 거부하더군요.

전 열불나서 연설을 해대는데도 무시..

차라리 확 고장나서 아예 안됬으면 좋으련만 되다안되다 그러니 오작동시기에 갈수가 없더군요.

아무리 말을해도 수리불가하길래 사업소 예약만 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거짓말하는것도아니고 일부러 찾아갔는데 자기들이 확인을 해야만 수리가능하다고만하니 답답하더군요.

보나마나 사업소가도 오늘과 같은 일이 뻔한데 답답하네요. 고장이나도 무상서비스받기가 이리 힘드니..

사실 무상서비스도 아니죠. 차값에 다 포함되있는데.. 서비스안받은사람만 바보되는 꼴이되니..

담주 수요일 사업소가는데 수리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내돈주고도 이렇게 열받야하는 현실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