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정비소에서 수리후 차 찾으실때 주의 하세요!!!
- 뱃살공주^&^
- 1371
- 12
일년차 티지를 타고 아니는 뱃살공주입니다.
몇달전 엔진오일갈러 집근처 갔다가 오일이 샌다는 황당한 이야기를듣고는
수리를 했는데 이번엔 에어컨 한시간 정도 가량 틀고나면 송풍이 나오는것이
아니겠습니까???즉!!시원은 고사하고 뜨뜨미지근한....
그래서 티지에 대한 실망감으로 집근처 써비스 갔더니 한시간 타고 송풍 나올때 오라더군요.
평상시엔 작동이 되거든요........ㅠ.ㅠ
그래서 혹여나 하는 맘에 동호회 홈페이지 보니 온도센서 얼어서 그렇다고 해주신 글이
있길래 지정정비가서 다시 이야기 했드만 갈아준다더군요.
부품문제로 차를 하루 맞기고 담날 갔는데 그냥 갈았다고만 하시고 별다른말 없으시더라구요.
쫌 찜찜 하긴 했지만 차를타고 나오려는 순간 바닥에 제차 내부색과 같은 플라스틱 조각이 하나 흘러
있더군요...그래서 이거 뭐냐고 했더니 좀 머뭇거리시다가...작업도중에 센터필러 어퍼트림어셈블리
(안전밸트 아래쪽 라인입니다)를 부러뜨렸다는군요!!!
물론 작업하다가 이런저런일 날수도 있지만 별다른 미안함 없어보이셔서 엄청 열받았구 무엇보다
제가 몰랐으면 그냥 넘어가려 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이정도는 별문제 아니라는 태도에 너무 당황스러워 일단 집으로 왔습니다.
근데 이게왠일!!!보조석 의자가 덜컹덜컹 거리는 것이 아닙니까??
점점 화가 나더군요.이상이 어제까지의 일이고 오늘저녁에 신랑이랑 같이 가서 반장이시라는 분을 만나기로
했습니다.오늘저녁의 약속을 잡기 까지도 여러 사건이 있었습니다만 다 열거 할려니 읽으시기 힘들것
같기도 하공 제가 너무 속좁은 사람 같기도 해서 이만 줄입니다.
암튼 다들 잘 하시겠지만 정비소 다녀오실때 꼼꼼히 잘 살펴 보셔서 저와같은 피해를 입으시는
회원분들 안계시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렇게 글을 남길수 있게 허락해 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들 안전 운전하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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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푸세요~ (__)
서비스만족도 조사차 전화오면 마구마구 다그치세요...
서비스만족도 조사차 전화오면 마구마구 다그치세요...
이따 저녁 약속에 개인적인 일로 일찍 퇴근해야한다면서 다른사람한테
부탁해 놓는다고 피하기만 하더군요...ㅠ.ㅠ그래서 저희 신랑이 기아본사로
연락하겠다니깐 그제서야 저희 퇴근때 까지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망가진 제 티지도 맘 아프지만 태도에 더더 화납니다.
부탁해 놓는다고 피하기만 하더군요...ㅠ.ㅠ그래서 저희 신랑이 기아본사로
연락하겠다니깐 그제서야 저희 퇴근때 까지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망가진 제 티지도 맘 아프지만 태도에 더더 화납니다.
('' ) 정말 대단한 정비 서비스네요.... ㅠ.ㅠ
ㅋㅋ 저도 맡기때마다 하나씩 엉망으로 해놓는답니다...
이런... 아주 짱나죠....
지금도 또 가봐야 하는대 아직 못갔네염..ㅎㅎ
저는 가면 아주 싫어한답니다...
제가 가면 다들 좀 피하는듯...ㅋㅋ
이런... 아주 짱나죠....
지금도 또 가봐야 하는대 아직 못갔네염..ㅎㅎ
저는 가면 아주 싫어한답니다...
제가 가면 다들 좀 피하는듯...ㅋㅋ
전 예전차 탈때 정비하는거 항상 지켜봤습니다.. 정비사가 귀찮은듯 가서 쉬고계세요 그러면..
간단한 고장은 스스로 고치기 위해 배울려구요.. 하면서 ^^
간단한 고장은 스스로 고치기 위해 배울려구요.. 하면서 ^^
저도 첫 Q방문에 작업중 차 내부를 뾰족한 무엇으로 찍어놓고 모른채 해서 나중에 새차하다 알게됐지요... 무지 실망해서 다시는 방문 안한다 생각하고, 다음부터는 정말 작업하는거 계속 지켜볼라구요...흠...
태도가.. 영~~~
일단 싹 교체하고..
기아에전화해서... 뜨끔하게 해주세요..
일단 싹 교체하고..
기아에전화해서... 뜨끔하게 해주세요..
어제 약속을 잡고 갔건만 당사자는 개인적인 일이 있다며 자리를 피하고...
팀장이라는 분이 대뜸 해명은 고사하고 수리 이야기 부터 하시길래
열쫌 내다가 나름대로 사과 받고 정비일정 잡고 왔음돠...
그분들의 화려한 말솜씨에 사과를 받고도 기분은 언잖았지만 더이상은 어찌할수가
없더군요...담부터는 또 어디로 가야할지...그곳이 젤 기까운데...이제 소문 다나서
저또한 다들 피하실텐데 말입니다^^;
고추장에 밥 팍팍 비벼 먹는걸루 스트레스 풀고 있습니다~~~ㅎㅎ
팀장이라는 분이 대뜸 해명은 고사하고 수리 이야기 부터 하시길래
열쫌 내다가 나름대로 사과 받고 정비일정 잡고 왔음돠...
그분들의 화려한 말솜씨에 사과를 받고도 기분은 언잖았지만 더이상은 어찌할수가
없더군요...담부터는 또 어디로 가야할지...그곳이 젤 기까운데...이제 소문 다나서
저또한 다들 피하실텐데 말입니다^^;
고추장에 밥 팍팍 비벼 먹는걸루 스트레스 풀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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