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빠의 이야기.. ㅠㅠ
- [서경]영석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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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안좋은거 같아.. 몇일 술도 안먹고..
어제는 저녁먹고... 큰맘 먹고.. 집에 있는 런닝머신에 올라갔습니다..
오랜만에 운동을 하니.. 땀도 많이 나고... 뿌듯함에 기분이 좋아지려고 하는 순간..
이상한.. 타는 냄새가 솔솔...
머지? 머지? 하면서.. 계속 하는데..
아무래도.. 기분이 찜찜.. 냄새도 심해지고..
그래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런닝머신.. 모터있는 부분에서 연기가 폴폴.. ㅠㅠ
후딱 내려와서.... 껐다가 다시 켜보니.. 작동은 되네여...
아웅...... ㅠㅠ
내가 아무리 체중이 늘었기로서니.. 런닝머신 조차 견딜수 없는 수준인가.. 아흑...
아웅.. 아까운 내 런닝머신....
여러분도.. 평소에 체중관리 잘 하세염..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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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걸요....ㅡㅡ;
A/S 맏기세요.
^0^그럼 쥔님이 아무리 늘씬하셔두 애엄마니.....50키로에 육박한다고 치고....
그럼 영빠님이....1톤에 거의 육박한다구요? 아닐 듯.........85-90키로 정도 나가실 듯 한대용.......^^*
그럼 영빠님이....1톤에 거의 육박한다구요? 아닐 듯.........85-90키로 정도 나가실 듯 한대용.......^^*
헉...런닝머신이...^^
기름칠이 안되어서 그런가요..^^
기름칠이 안되어서 그런가요..^^
기계에 문제가 발생한듯 합니다~~
ex) 전기모터 노후???
ex) 전기모터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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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랫동안 안써서 그런 것 아닐까요?
집에 있는 운동기구는......한 두 달 지나면
관상용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