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식사(보험식VS.비보험식)
- 크리스마스는 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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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료보험에서 식대를 지원하면서 병원식사가 보험식과 비보험식으로 나뉜답니다..
그러면 비보험식은 구치소의 사식같은 개념인가 보죠..(대략 열 무지 받고 있음)
위의 사진이 의료보험에서 80%를 지원하는 3390원(환자부담 700원 정도) 짜리 식사랍니다...
정말 어이없군요...
대한민국에는 돈에 환장한 인간들만 사는 것인지...
진짜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정말 잘못된건데....
한달 입원하면 없던 병 생겨서 퇴원하겠네요...
영양실조...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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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요....
이런게 의료보험 개혁이라는겐가? 된장...
문젭니다 문제...
심하다
저거 먹고 있으면 기운빠져서... 퇴원을 못할꺼 같다는......
병원들어가면 멀쩡한데도 아프겠다. 저딴거 계속 먹으면..
무조건 건강 챙깁시다.
무조건 건강 챙깁시다.
아~~정말 정떨어져. 진짜 나라를 갈아타야 하는건가?
정권을 바꿔야 하는거겠지.ㅠㅠ 퉷
정권을 바꿔야 하는거겠지.ㅠㅠ 퉷
이노무 나라는 말로만 서민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왜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는지....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왜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는지....
2달전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한 목통증과 빈혈로 여친이 3주간 신갈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병원식사 보고 정말 욕이 나오더군요!
의료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에 있는 분들 진짜 병원입원해서 식사일주일만 해보게 해야합니다! 당장 병원 뛰쳐나가고 싶지~
의료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에 있는 분들 진짜 병원입원해서 식사일주일만 해보게 해야합니다! 당장 병원 뛰쳐나가고 싶지~
아... 정말 이 나라가 싫어질라 하네요... 왜들 그러는지... 참는데도 한계가있는데...
건강 보험공단측에서 병원비 식대를 지원하면서 식단을 저따구로 짜 놓은게 아닙니다...저렇게 식단을 짜 놓은 병원이 문제져...종전에 병원 식대 비용 지급 안할때 병원에서 내 놓았던 식단 사진도 올려주시지요.....병원측에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두가지 식단을 짜 놓은 것이란 말씀입니다....물론 저딴 식의 식단을 짜 놓고 환자들의 밥상에 내 놓은 병원을 제대로 관리 해야할 공단의 책임도 있겠지만..아무튼...예전에 식대 지급 안될때도 식단의 가격은 한가지가 아니였다는점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예전에 윗 사진에 나와있는 식단도 비급여로 전액 지불하고 드셨을테니 ^^ 제가 볼때는 두가지 다 먹어두..배골아 죽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비보험식도 썰렁하기는 마찬가지네요. 흐.. 도대체 환자 밥에서도 얼마나 남겨먹으려고 그러는 것인지.. 쩝.
결과적으로는 국민들이 내는 의료보험료가지고 또 장난 친다는겁니다. 겉으로는 식대가 보험이 된다는 참기름바른 과시에 불과합니다.
어리석군요, 저걸먹어본 사람은 성질이 더 날걸요?
어리석군요, 저걸먹어본 사람은 성질이 더 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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