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고통속에서도"
- (서경)포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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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 평생을 살아나가다 보면 어려운 일이 많이 있읍니다.
우리 회원님들중에서도 이런 저런 일로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분이 많으리라 믿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또 삶의 한 지평을 위해 '징기스칸'이 한 말중 소중한 말을 올려 봅니다.
징기스칸의 어록에서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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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그게 제일 힘들죠...^^
그게 제일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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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