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BlueTiGi[021] 2006.06.27. 08:32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건 선생님의 모습이 아니라..동네 양아치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학부모들이 이거 보면..학교 한번 뒤집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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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피아에서티지 2006.06.27. 08:35

저런 싸가지없는 선생을 보았나...
정말 자격없는 인간이네요...
괜히 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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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6.06.27. 08:59

왜 선생을 하는걸까여.. 애들한테 화풀이 하는것 같아여. 제발 저런 선생은 없었으면 합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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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아아빠 2006.06.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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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을 천직으로 생각하지 않고 돈벌이, 자기왕국으로 생각하는 일부 교사들 문제죠...
아직도 노골적으로 촌지, 폭력을 행사하는 교사들 이야기 거의 매 주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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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다리 2006.06.27. 09:13

제가있는 여기 시골초등학교 에서도 노골적으로 촌지를 요구한다 하네여... 어떻게 될려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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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비티비™ 2006.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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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학부모라면 바로 교실로 쫒아들어갔을겁니다
당연히 증거 확보하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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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별이사랑 2006.06.27. 10:05

가슴이 아프네요!
한참 웃음이 가득할 7,8살 나이에 저런 모욕을 당해야 한다니
물론 저 아이들이 무언가를 잘못했겠지만... 저건 좀 심한듯...
저 아이들에게서 한동안 웃음이 사라질듯 하네요!
1년을 보내야 웃음을 찾지 않을지...

99%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정말로 사랑하고 마음으로 위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1%는 그렇지 않은 사람(선생님이라 부르기 싫음)이 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당한 차별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정말 평생가는 상처인데... 어떻게 저런 사람들을 찾아내야 할지...

아이들이 웃음만은 잃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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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택아 2006.06.27. 10:21

저런 개 쌍늠..
저런늠이 어째 선생님 을 하고 있는거지..ㅡㅡ;;
체격이 여선생이나 아주 제격이 작은 남자 같은데...
얼굴 좀 자세히 찍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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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은지야구 2006.06.27. 10:50

휴... 세월이 흘러갈수록 선생님의 자질도 문제고 또한 학생으로서, 제자로서의 자질도 문제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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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실이아빠 2006.06.27. 12:46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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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일 2006.06.27. 13:01

저런 스승이...아직도 80년대 초까지 있을 법한..
직업정신도 없고 선생자질도 없는 사람인가?
아니면 교장,교감에게 혼나서 애들에게 화풀이하는 것인가?
아니면 촌*를 적게 준 부모의 애들만 심하게 때리는 것인지..
아무쪼록 어린 제자의 마음에 심한 상처가 남지 않길 바랍니다.
체벌에도 인격체를 존중하는 정신은 기본 소양입니다.
자기 새끼가 소중하면 남의 새끼도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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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뛰어가는 자동 2006.06.27. 13:03

신풍초등학교 입니까?? 대충검색해보니 "풍"자들어가는 초등학교는 신풍초등학교밖에 안보이던데?? 항의전화라도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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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꿈꾸는바람새 2006.06.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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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자식있는 부모로서 심히 걱정되네요...저런 선생같지도 않는 사람이 나중에 선생질 할까봐...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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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토파즈 2006.06.27. 13:21

저두 검색해보고 싶었는데 벌써 하셨군요...
어제뉴스에서 본것보단 강도가 약해보이지만.....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가만있지 않았을것 입니다...
저런건 선생자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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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COREA- 2006.06.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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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자질 없는 사람들이 선생이랍시고 교직에서 떵떵거리며 있지요;;;
저도 교대출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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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ZOOM 2006.06.27. 16:38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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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NIKE_♀♂ 2006.06.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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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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