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단속현황 입니다.

아직도 과속모드가 많이 올라오고 있군요..
이젠 여름휴가도 코앞으로 오는데  우리 모두 언제나 나와 가족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안전주행모드로 바꾸어 보길 기대하면서...

1, 과속은 자신과 가족에게 그리고 남에게 크나큰 피해를 줄수 있읍니다.
   악의가 없는줄 깊이 알고 있으나 안전 캠페인 일환입니다.
   자동차의 주행은 한순간입니다. 시간과 거리의 비례에 작용되지요..
   가정과 스포넷의 활성화를 위하여 과속 자제합시다...

2. 포돌이의 눈만 속이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포돌이 길에 나가면 진짜로 많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떻글에서는 방어운전 하자고 리플달고
   어떤글에서는 찍히지 말자? (포돌이에게?  아님 카메라에?)
   그러면 아니되옵니다..
   여러분은 귀하게 태어나서 이세상 할일이 많으신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사소한일로 명예나 인생이 망가져서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진정한 스포폐인이 되는것은 접속 몇번해서 되는 등급이 아니라
   안전한 운전으로 나와 남을 배려하는  안전지수의 최고봉 등급이 되어야 합니다.
3. 제가 4월 활동보고서에 "향후 계시에는 실명을 그대로 올리고 각 검색싸이트에 쉽게
   찿아볼 수 있도록 등록해서 만천하에 자랑시켜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였지요!
   따라서 이달 부터는 실명 그대로 공개 합니다.
4. 5월은 특이하게 현역 포돌이 카메라에 걸린건도 2건이나 되었어요..
   " 길에선 카메라 조심 사이트에서 포돌이 조심 "

                   -   아   래 -

1. 제목: 서해안 고속도로는 무서워.
이름: [전]젊은사람
등록일: 2006-05-03 10:20
조회수: 573  
서해안 고속도로는 무서워.  
5월 1은 친구집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과정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집입하는데, 친구가 내르막길에서 한번 쭉 과속해보라고 해서 꽉 액셀을 밟아봤죠.
최고 속도까지 가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오르막길에서 꽤 속도 떨어지지 않고 가서 좋았다는....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느정도 속도내고 있는데 10분 정도 가고 있었는데 뒷 차가 쓍 하고 가더군요. 의외로 200 이상 속도로 가는 차들도 꽤 많더군요.
거의 150 이상 주행하는거 같더군요. 기름도 많이 들고 해서 110에서 120 정도로 운행을 하고 있지만 뒷차들이 열심히 추월하더라는....
날씨도 맑아서 앞유리창에 벌래들이 열심히 테러도 하고 황사때문에 뿌옇게 변하기도 해서 얼른 집으로 칙행. 바로 이불을 둘둘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고속 운전이 피로가 누적이 심하더군요. 과속을 자제해야할 듯합니다. 더구나 기름도 많이 들구요.
주행중에 의외로 교통사고가 많이 나더군요. 서울 톨게이트 10에서 20KM 사이에 3~4 중 추돌 사고가 3번 정도 있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제일 끝에 있던 차중 밴츠 오픈카 이던데요. 앞쪽이 1/4 정도 찌그러져 있어 돈 많이 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서경]아지™
죄송합니다...ㅠㅠ
몇 주전... 과속했습니다...
다음 부터는 자제 하겠습니다.
초록매님 죄송합니다....ㅠㅠ 2006-05-03
13: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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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목: 한두번두아니궁~~ 과속 주행시에 들리는 소음..2발 오토 vgt 은비스포에요.
분류: 질문
이름: 김태명
등록일: 2006-05-04 16:09
조회수: 417  
한두번두아니궁~~ 과속 주행시에 들리는 소음..2발 오토 vgt 은비스포에요.  
2월생인데..
제가 고속도로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다니거든요.

[서경]예림
전 100키로 넘어가면 엔진소리 안들리고 바람소리만 들릴정도로 조용해지던데.....
전 crdi.2005년식~~
개인적으로 140정도가 제일 조용한거 같음.. 180은 60달릴때 정도의 소음
2006-05-04 17:18:11  

[서경]뉴-스포티지짱
120정도로 달리면 바람 소리 밖에 안들리는데여... ...
정비소 가보세여 ... 2006-05-04  18:21:49  

[전]강용균
오히려 고속주행할때 엔진소음은 줄어들던데요.... 바람소리는 심하지만요.... 2006-05-05
0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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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목: 허걱 속도 위반 통지받았네요.
이름: [서경]지민아빠
등록일: 2006-05-09 09:08
조회수: 456  
허걱 속도 위반 통지받았네요.  
흐.. 지난번에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올라오는 길에 이동식 카메라에 걸렸네요.
18km/h 초과라서 벌점은 없습니다만 앞으로는 정속운행 해야겠습니다. 쩝..
그러나 저러나 이동식카메라는 GPS로도 못 파악한다고 봐야겠죠?
시중에 나오는 이동식 단속 장비 감지시스템들은 믿지 못하겠어서..

[서경]보라색돼지
18킬로 초과시면....
속도계상으로...110+18=128킬로인데..이게 GPS와 7,8킬로가 차이 나게끔 되었으니..
실제 차량속도계로는 135정도로 달리셨네요...그러고 찍혔나 보네요..
서해안에서는 보통 150정도로 갔다 왔었는데... 한번도 안 찍혔는데..
이제 조심해야 겠네요....  안운하세요... 2006-05-09  10:58:34  
[서경] 쿠로
전 영동고속도로에서 찍혔다는.ㅠ.ㅠ
[서경]유정PaPa
와~ 저하고 똑같네요.18km.ㅋㅋㅋ
1만원 아낄려고 오늘 파출소에가서 자수하고 왔습니다.
벌써 몇년째 출퇴근하는 도로인데 재수없게 거기서 걸렸지 뭐에요~
80km이상 밟은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서 카메라가 가짜인줄 알았거든요.ㅠㅠ
암튼 안운들 하셔요^^ 2006-05-09 20:45:52  
[서경]지민아빠
제경우에는 벌점이 없기 때문에 자수하고 3만원 내는 게 나을 듯 하네요. 흐. 앞으로는 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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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속도위반 고지가 왔는데요...20k 이상이면?
분류: 질문
이름: [서경]음악소묘
등록일: 2006-05-10 10:14
조회수: 333  
속도위반 고지가 왔는데요...20k 이상이면?  
어제 속도위반 통지가 왔는데요...
제한속도가 80인데 주행속도가 100이여서 초과속도가 20이라고 적혀있네요...
그럼 범칙금은 벌점없는 30,000원인가요?
아니면 60,000원에 15점 벌점인가요?
20K 이하라면 20도 포함되는거 맞죠?
20k 초과부터 벌점 있다면 21부터 해당되는거구...
[서경] 쿠로
전 영동고속도로에서 100에서 120달렸는데. 찍혔습니다.ㅠ.ㅠ
집에 날라온 딱지 보니 20Km 초과했는데. .3만원입니다.
그럼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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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속주행시 액셀의 떨림 아님 엔진의 미동???
분류: 질문
이름: [서경]은지야구 * http://blog.naver.com/kimgs98
등록일: 2006-05-22 22:19
조회수: 153
고속주행시 액셀의 떨림 아님 엔진의 미동???  
은지야구입니다.
그동안 1만km넘기면서 매우 만족하면서 잘 탔는데...
원래 그런건지 아님 제 은지가 이상한건지...
오늘 갑자기 느껴진건지 예전부터 그런건지...
증상은요... 120km 까지는 액셀을 밟을때도 부드럽고 발끝에서 느낌도 없고, 엔진도 부드러운데...
120km 넘어가니까 미세하게 엔진이 드르륵 거리는 느낌이랄까... 그게 액셀로 전달되는거 같아여...
에궁.. 표현하기가 참 힘드네여...
속도가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엔진의 떨림인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건지...
근데 속도가 120에서 딱 그런증세가...
P.S : 물론 위험한 과속은 절대 안합니다. 기껏해야 110~120km(외곽순환도로에서 잠깐여...)  
[경]검은티지
알피엠이 올라가서 그런건 아닐까요?ㅡㅡ;; 전 평균 130정도 밟고 댕겨서..항상 제 티지는
고속도로만 타면 소리를 지른답니다.ㅎㅎ;;; 2006-05-23
00:21:32  
[서경]특경대20
제 티지가 175를 넘어서는 순간 그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 힘들다고 그만 놔달라고...ㅋㅋ 2006-05-23 02:19:41  
[서경]은지야구
흠... 저도 하루 75km 정도 운행에 고속도로만 60km 정도 운행을 하거든요. 예전에 길들일때 150km정도 간 이후로는 계속 120km정도 유지하구요...
그래서 거기에 길들여져서 그런가...ㅡ.ㅡ  
핸들 떨림같은건 전혀 없는데... 2006-05-23 10:19:28  
[강원]제우스
제가 지금 스포티지 두대째... 두대 다 120에서 그런 반응을 보입니다...(약간 웅웅웅~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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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제목: 마운틴 자유로 타다..
  분류: 일반
  이름: [서경]마운틴
등록일: 2006-05-31 14:35 조회수: 63  
마운틴 자유로 타다..  
어제 밤 11시 50분 때늦은 저녁 삼겹살을 먹고 운틴이 길들이러 자유로를 달렸습니다...
길치이기도하고 네비도 없고 지피에스도 없고 새벽이라 감시카메라도 잘 안보여서 앞차가 지피에스인양 앞차만 죽어라 따라갔죠..
쵝오 160까지밖에 못밟았지만 꾸준히 140정도로 주구장창 가다보니 통일전망대까지 갔습니다..
헌데 전망대 다 와가는데 차 안에서 이상한 타이어 타는 냄새가 나는겁니다..
그래서 전망대근처 편의점 앞에서 차 세우고 내려서 봤더니 차 밑에서 연기가 폴폴!!
고무타는 냄새도 심하고 본넷 밑쪽에서도 연기가 폴폴 나오고..
순간 당황했죠.. 새차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에 혹시 엔진쪽에서 연기나나 보려구
본넷 열고 확인. 엔진쪽에서는 괜찮은거 같고 한 5분정도 생각해보니 저번주에 언더코팅한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코팅제가 열나는곳에 좀 뭍어서 그런갑다 하고 돌아서 오려구 하는데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하는게 아닙니까.. 열심히 라디오 채널 찾아서 꽁자 영화 25분정도 보고왔습니다.. ㅋㅋㅋ
집에 올때도 길들인답시고 열심히 운틴이 괴롭히고 왔는데 집에와서는 연기나 냄새는 나지 않더라구요..
다행이다 싶고.. 아침에 일어나서 세차좀 하려했더니 여친이 와서 부모님 모시고 드라이빙 하고 싶다고 차 낼름 가져가는게 아니겠어여 ㅡㅡ^
이전에 타고 다니던 차(아반때)를 앞범퍼 뒷범퍼 떨구고 뒷문짝쪽 움푹 패이게 만들고 여기저거 긁고 다녔고.. 차도 이제 쉬고 싶다해서 폐차하고 나의 운틴이 낳은건데 또 어떻게 하고 다닐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ㅋㅋ
자기 말로는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해서 그냥 냅두고 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