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 사장 겸 CEO인 쿠타라기 켄씨와의 인터뷰 주요 내용입니다.

・ E3에 출전된 PS3 타이틀은, 매일 게임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개발기로부터 FTP로 전송되어, 최신판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네트워크 배포에 의해, 현재 개발상황의 것을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만큼의 타이틀이 런칭 단계에서 플레이가능하게 출전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 하드웨어의 성능이 높은 것과 소프트웨어의 개발비가 급등하는 것은, 반드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게임이 무겁고 방대한 것을 추구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신기술에 도전하지 않는 변명은 아닌가 생각한다.

・ PS3의 가격은 "너무 저렴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비싸다라든가, 싸다든가 게임기로서 묶어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디까지나 이것은 PS3의 가격이다. PS2의 가격을 발표했을때도 높다고 이야기되었지만, 발매되고나서는, 그때까지 게임기로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팔렸다. 그것은, 이전의 게임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체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PS와 PS2처럼,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구입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PS3는,컴퓨터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한번 HDD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다. 사용법에 따라서는 HDD의 용량이 부족하게 될 것은 확실하며, 그런 사람은, 대용량 HDD를 더 사면 된다. 내년이나 내후년에 120GB 제품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사양이 다른 것은, 서로 다른 별도의 버전이 아니라, 별도의 구성의 PS3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

・ PS3는, 컴퓨터이므로, BTO(수주생산)로 공략해도 좋을 정도다. 그 때문에, 내부는 모듈화해서 설계되어 있다.

・ 네트워크와 연동하면, 여러가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예를 들면, FeliCa와 같은 카드의 용도와 콘서트 티켓 대용과 바코드 응용 등..

・ 월생산 100만대를 예정하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 부품을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것은 검증이 완료된 상태이다. Cell에 대해서는, 2005년 여름부터 만들기 시작하고 있어, 팔 정도는 보유하고 있다. 단, 호황이기 때문에, 동부품, 메모리, HDD, 기판재료, 도금이라는 부품에 대해서는 월생산 100만대 상당분을 보유하는 것은 어려웠다.

・ 초회생산수는 200만대로, 돌발적인 문제가 없다면, 확실히 준비할 수 있다고 확인한 후에 발표한 수치이다. 따라서 확실히 이 수치를 출하한다.

・ 월생산 100만대의 페이스라면 연간 1200만대. 그렇게 한꺼번에 일본에서만 팔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세계에서 전개한 것은, 올봄에 일본에서 발매하면 일본선행으로 좋았었겠지만, 지금까지 이만큰 기다리게한 이상, 일본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더 기다리게 할 수 는 없었기 때문이다.

(출처 - CCB's Game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