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기아차 판매직원입니다.
밤에 혼자서 사무실에 있다고 하여 잠시 사무실에 들렸습니다.
사무실에 간 김에  소렌토 신형, 카니발, 로체 등등 다 타보고 정말 좌절스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소렌토의 내장을 보니 스포티지의 허접 플라스틱 대쉬보드와 마감재와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디자인은 그렇다 쳐도 스포티지의 내장재는 정말 최악의 재질임을 느끼고 왔습니다.
거기다가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전동시트는 대체 왜 없는건지...

스포티지의 현재 가격을 보면(가장 인기가 많은 TLX고급 최고급이 2200이상이죠.)
이런 최악의 플라스틱을 쓴것에 대한 화가 날 지경입니다.

그리고 현재 뉴산타페가 제일 인기가 많지만  같은돈으로 고르라고 하면 소렌토를 사겠습니다.(블랙 프리미엄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