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사랑빈 2006.04.28. 21:38

기술사...
그거이~ 만만한게 아니죠
업계 직장인들... 누구나 기술사 준비 합니다.

기술사만 되면 최소 이사대우 부장직이 딸려오는데요...[조그만한회사라면 최소 이사급입니다]
그만큼 쉽지도 않죠.
물론 시험을 보는데만도... 경력이 필요하고...
쉬면서도 몇년은 해야 합격하던데... 직장생활 하면서는 오죽하겠습니까
하지만 한번쯤은 해볼만하고... 아직 나이가 창창하시니 차근차근 준비하시는게 좋겠네요.
합격후에 대여는 부질없고요.
그바탕으로 좀더 영향력[?]일에 매진하시는게 좋습니다 ^^
기술사 대여해주고 설계에 문제 생겨서 계통에서 매장[?]당하는 일까지도 있다고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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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세종대왕 2006.04.28. 21:47

나는 정비기능장 실기에서 2번 미끄럼탓는뎅
기술사라 머리쪼매 아프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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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 용 2006.04.28. 22:41

건축계통 이시라면 시공보단 구조쪽으로 보시길...
저두 몇년후 기술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될지 안될지 모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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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애찌 2006.04.29. 00:12

어느쪽이신가요??
기술사는 시험은 대부분 변별력이 없고 면접에서 좌우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교수님께서 예전에 기술고시 출제 및 면접도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시험은 거의 대부분 만점수준이래요....
그만큼 준비를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안되겠지만 인맥이 있다면 그만큼수월하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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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쁘띠예강 2006.04.29. 08:21

지애찌님 말씀처럼 제 주변에도 기술사 준비하는 분들 말 들어보면
필기시험은 자기 노력정도에 따라 통과하는거 같은데 면접이 거의 당락을 좌우하더군요.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위에서 언급한 인맥이 상당한 영향이 있는거 만큼은 확실합니다.
발이 넓으신 분들은 면접관 활동하시는 분들과도 인맥을 맺고 있더군요.
병선아빠님 시작하시기도 전에 약간 김빠지는듯한 글을 쓰게 됬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다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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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ystem 2006.04.29. 09:31

맞아여...저두 기술사 이신분덜은 여럿 아는데...면접이 아주 짱난다 하더군여...사람 성격태스트 한데여...

질문1...당신은 뭔데 기술사를 할려하는야....밥벌어 먹고 살려 하는냐??..이런 식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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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병선아빠 작성자 2006.04.29. 09:58

돈없고 빽없으니....
윽.... 더욱 기가 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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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부엉이 2006.04.29. 10:22

참고로 전 교통분야쪽에서 근무하는데요,,,
엔지니어들의 꿈이죠,,기 술 사!
몇몇 분들이 정말 제대로 알고 계시군요,,,필기셤은 우리나라에서 볼펜 젤루 존걸루 볼빠지게 작성하면 되구요,,문제는 면접,,
교통분야쪽은 정말 바닥이 좁아서요,,한다리건너면 거의 다 아는정도 입니다,,인맥 장난 아닙니다
면접관이 예를들어 4명이면,,적어도 2~3명은 알고 들어갈정도로,,,그래도 떨어지진다고 하더군요,,,인맥위에 인맥의 깊이의 모호한 파라메타~ㅋㅋ
기술사 딴다고 해도 업체 차리가가 쉽지가 않구요,,일단 기술사따고 큰업체 들어가서 빡시게 고생해서 그 후에 본인 사무실 차리는게 가장 최적경로라고 하더라구요,,,이상,교통기술사를 꿈만 꿔본 부엉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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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드래곤™ 2006.04.29. 14:29

엔지니어의 꿈인건 확실합니다..
도면에 도장만 찍어줘두 몇백은 받는건데요.. 정말 어렵죠...

저두 꿈은 기술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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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 2006.04.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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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 있습니다... 울 아버지...
덕분에 제가 하는역할은 항상 못난아들이지요...

제가고3때 따셨는데.
저 독서실에 붙들어 놓고 같이 공부햇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아버지께서 쓰셨던 다쓴 모나미볼펜심을 보여주셨는데...
쇼핑백으로 하나는 나왔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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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06.04.29. 19:48

수정 삭제

말인즉슨...
기술사가 될려면 아니..
전부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
비리 투성집단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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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6.04.29. 21:23

^0^ 제 사촌이 기술사인데.......제가 어려서 같이 공부하면 하두 헤매길래
매일 멍청하다고 놀렸는데...............지난 설에 친정집에 인사왔눈데..........
체어맨 타고 왔더라구요...........뭐하냐구 했더니......기술사래나...........
다시 봤네요..........구렁이가 용이 되다뉘.........깜짝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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