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현장에 일보러 가던 중에 뵌 하늘아래님과 차만 떵그러니 서 있었던 朴카스님!!
근데 하늘아래님!!
쌩~~하고 모른척한게 아니니까 오핸 하지 말아주세요...
열심히 음악 듣다 누가 "빵~"하길래 옆을 봤더니 하늘아래님께서 아는 척을 해주시더군요...
동호회 스티커두 못 봤거니와 처음이라 어리둥절해서 고개만 까딱하구 말았는데....죄송하네요.
수목원 현장이 2007년까지 공사하니까 일보러 가던 중에 뵈면 담엔 커피나 한잔 하시죠...ㅋㅋ
오늘 아는 척 해주신 하늘아래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까칠하구 까탈스런 모습을 가장 처음 본 회원님이시군 ㅡㅡㅋ)
이래서 동호회활동을 하는것이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생판 모르는 남인데 단지 동호회란 이유 하나로도 서로 인사를 하는....
오늘은 늦었구 다음주에 로또사야겠습니다. 대박을 위하여...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