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의 LG전자 노트북 때문에 화가나서 소보원에 신고 하면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서 자문좀 구할려구 합니다..

내용은
X-NOTE  M1-JDUO(NAPA)모델 인데요 이러저러한 기술적인 문제로 윈도우 CD로 윈도우를 설치 할려하니까 S-ATA HDD인식용 드라이버는 넣어야 설치가 된다는 군요.
그래서 어째어째 해서 USB-FDD를 구해서 설치를 했는데 에러가 나길래 LG에 문의를 하니까 그모델의 FDD는 안되고 최신 나오는 FDD를 구입해서 사용 하거나 20만원이 넘는 IBM-**** USB-FDD를 사용 해야 한다더군요..
그럼 그렇게 하지 않구는 방법이 없냐 물었더니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특정부분을 사용 안하면 된다고 하길래 그러면 뭐하러 이 노트북을 구입 하냐 그랬더니
그건 미안 하지만 더이상 방법은 없다구 하더군요..
그럼 결과적으로 자기네가 지급하는 복원CD만 사용 해야 하나 물었더니 그방법 밖에는 없다고 하길래 그럼 왜 처음 구입 할때 그런 부분을 공지 하지 않았냐 했더니 그건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답은 없으니 그냥 쓰라고..
자기네 들은 개발 단계 부터 알고 있던 내용들을 구입하는 소비자 한테는 알려 주지 않고 가장 최상의 기능만을 광고 하고 실제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쏙 빼고 판매한 후에 문제제기를 하니 자기내들 현제는 방법이 없다고 하면 끝나는 건지..
상담원의 통화 내용이 특별히 불친절 하거나 한거는 아닌데 그냥 당할수만은 없고
분명 LG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수정 할수야 없겠지만 뭔가 대책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윈도우는 자기네가 할수 없으니 안된다라고만 하는데 어찌 해야 하는가요..ㅡㅡ;;
하지만 어차피 자신들이 판매한 노트북에서 발생한 내용이고 발생할것을 알면서 그냥 판매를 하고 이제서야 할수없으니 맘데로 해라 이러면 되는지..ㅡㅡ;;
아니면 니들이 돈더들여  해라 ...만약 이걸 알았다면 누가 구매를 할까요..??....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