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를 검색해 보니 VGT에 달으신 회원님들이 안올리신거 같아 올립니다.

이런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네요^^

하루에 한번씩 눈으로만 보다가 글을 남깁니다.

우선 장착한지는 약 5일정도 됬구요...

느낌을 우선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저의 근무처로 홍기카 사장님이 방문하여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교체해 주웠습니다.

장착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장착후 오디오며.. 윈도우며.. 메직카며. 기타 등등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해 주었습니다.

첫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시동을 켜고 가만히 앉아있었지만. 도무지.. 느낌은 없었습니다.

퇴근후에 시동을 키고 악셀을 살포시 밟는 순간~~

어~~엇? 모야? 저단 저알피엠에서 발생하는 겔겔겔겔겔겔겔 이 구울~~~~~ 거리는 것입니다.

음.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되나... 일단 3단 정도에 알피엠 2000을 밟으면 슈웅~ 하지 않습니까?

저단 및 저알피엠 에서도 조금 둔탁하지만 슈웅~ 하는 느낌 입니다.^^ -- 적얼한 표현인지 -,.-

확실히 저단과 저알피엠에서 진동 및 소음이 줄은것 같네요 그리고 느낌상 143마력의 떨어진 10마력을 보충한듯.. ㅋㅋ

그 이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새차이고... 2700Km 에 장착을 했으니....

장착후 100km정도 탄거 같습니다.. ㅎㅎ

자금의 압박은 있지만... 열심히 일해 벌어서 매꾸야죠..

참.. 대전은 저만 했다고 합니다.^^ 홍기 사장님은 산타페 CM동호회 분이시거군요^^ 차 이쁘던데요..

그럼.. 꾸벅......



P.S : 네티러브님이 가격을 깎구 깎아서 많이 곤란해 하셨다고 홍기카 사장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

        가격을 정말 마니 깎아주셨다구 하더군요.. 네티러브님의 노력입니다.^^ (많이 꼼꼼하시다더군요^^)

        어디가도 이런조건으로 장착이 힘들다더군요.. 출장비 무료까지^^ 감사합니다.

... 유령회원... 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