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경부서 사고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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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_샘 -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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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 달리고 있는데 앞차 급정서 저도 간신히 섰는데 진짜로 3센티도 안되는 거리에서 간신히 섰네요..
그런데 빽미러에 미친 당황한 뒤차 아주머니.....박는줄 알았습니다..울 티지 엉덩이 불나는구나..
다행히 사고는 면하고 우리 차 세대는 잠시 한숨을 쉬면 경부중간에 서 있었더랍니다..
흰님들도 안전운전하세요
그런데 빽미러에 미친 당황한 뒤차 아주머니.....박는줄 알았습니다..울 티지 엉덩이 불나는구나..
다행히 사고는 면하고 우리 차 세대는 잠시 한숨을 쉬면 경부중간에 서 있었더랍니다..
흰님들도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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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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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셨겠어요...그래두 다행이시네요....
마자여....방어운전이 최곤거 같아요....^^
마자여....방어운전이 최곤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강변북로로 가다가 청담대교 진입하려고 하는데 진입로 들어가는 바로 직전 위치에서 갑자기 앞의 앞 차가 급정지를 하는 바람에 사고날 뻔했었죠. 앞차랑 한참 빵빵댔는데 스윽~ 돌리더니 오른쪽으로 빠져서 가데요. 길 잘못 들었어도 뒤에 오는 차 있으면 글케 서면 안되는 건 당연히 알아야 할 텐데.. 정말이지 뭔 생각으로 운전을 글케 하는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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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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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사고 얘기를 하다가 강원방에 달린 리플중~~
충방의 라군님께서 앞차가 이유 없이 급정거를 하는 통에 그차를 받아버렸답니다...그래서
그 앞차에 가서 왜 갑자기 서냐고 물으니... 길을 몰라서 그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