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관심없겠지만, 아케보노 소식..
- 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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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승리를 해보지 못한채 아케보노가 K-1에서 해고될 모양입니다.
K-1의 타니가와 프로듀서가 아케보노에게 50킬로그램 이상 감량하지 않으면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했다고 하는데
이는 일종의 해고 통보로 여겨진다고들 보고 있으며
이에 아케보노는 .. 그렇습니까.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최근 프로레슬링에서 호조인 아케보노가 프로레슬링으로 아예 굳히는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이런 슬픈 아케보노에 비해, 새미 슐츠에게는 1년 8번 전 경기에 출전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중 최홍만과의 시합도 할당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새미 슐츠가 큰 체격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며 지치지않고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군요.
K1 에서는 사람대접 못받는 아케보노지만,
프로레슬링 쪽에서는 상품적인 가치를 인정 받고 있죠.
얼마전 IWGP 에서 챔피언인 블록레스너에게 3 카운트를 뺏었으나 심판이 기절해 있던 관계로
챔피언에게 벨트샷에 이은 DDT 로 패하였더랬죠.
작년 3월 29일에 데뷔하여 49전을 치루었고 챔피언에게 도전 해서
반자이드롭 (과거 WWE 요코즈나의 피니쉬) 과 엘보우드롭까지 구사하고
아깝게 패배한 시나리오라면 K1과 달리 프로레스링에서는 당분간 볼 수 있겠습니다.
정리하면 K1에서 50킬로 감량을 이야기 했고 이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K1 은 떠나 그나마 상품적인 가치 인정받는 프로레슬링만 전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살빼는 건 물건너 갔고 조만간 급사(?)할 가능성도 높군요. - . -;;
(과거 1년동안 태그팀 경기에만 출전했던 것을 감안하면 프로레슬링 하면서도 체력적인 문제가 있다는거기에..)
지몸 지가 못 가누는거죠.. - . -;; [스모계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인데.. 왜 저리 망가지는지..]
아케보노가 누군지 궁금하신 분은 [네이버 지식인 참조]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E%C6%C4%C9%BA%B8%B3%EB&frm=t1
네티러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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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때가 된듯....링이될지,,,,이승이될지,,,,,더망가지기 전에 몸생각할때 같은데...
진짜 관심이 없으신가 부넹.....무플방지위원회 에서 왓다간듯한...분위기...ㅡ.ㅡ+
k1은 아케보노가 설 자리는 아닌듯 싶죠...?^^
예전에 유선으로 스모경기 나올때 본 아케보노는
정말 무시무시 하다~ 생각 했었는데...
예전에 유선으로 스모경기 나올때 본 아케보노는
정말 무시무시 하다~ 생각 했었는데...
여기 소총수 왔다가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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