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회사일이 엄청바쁘구,,지방현장상주 관계로 잣은 술자리로,,,,
동호회 유령 활동을 좀 소홀하게 했습니다,,,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꾸벅

요즘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경기루 한국야구의 위상이 상당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우리대표팀의 선전이상의 활약이 전세계 야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구있죠,,,

하지만 장,단점이 많습니다,,,
우선,,,미국팀은 팀 플레이의 실종이죠,,물론 자만이 나은 결과이지만,,,
또 충분한 몸만들기에 실패했죠,,바로 투수의 구속저하(항상4월시즌에 마추어오니,,,,그리구 타자들의 배트스피드저하등)
,그대안이 현재 베리본즈,차베스등,부상선수로인한 교체가 거론되는 선수죠,,,이런선수와
또 잘아시는 괴물투수 렌디존슨,그리구 게리셰필트,아담이튼등 상당수의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불참이죠,,
일본역시 마쯔이,이구찌,조오지마,등 내야,외야 핵심선수들이 빠졌죠,,
하지만 미국과 일본은 좀 다릅니다,,,일본 역시 우리대한민국팀과 마찬가지루,,죽기살기루 한다는거죠

중요한건 이런 외적인 문제를 접어두구도 대한민국의 4강은 대단한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숙적 일본에 2연승 한거보다는 미국에 7-3으로 완승을 거둔것이 가장 이번 경기에 대미죠
더블A수준으로만 본 미국에 승리한건 분명 기적입니다,,,
분명한 기적입니다,,,정말로 그기적이 일요일날 다시한번 생기길 바라는 맘뿐입니다,,

일요일 경기는 센디에고(박찬호소속팀경기장)에서 미국의 제이크 피비(박찬호팀의 에이스)와 선발대결이 예상됩니다,,
물론 대한민국은 서재응선수가 유력하구요,,,,아쉽게 무리수를 두지않은한 박찬호선수의 등판은 없습니다,,

현재 박찬호,서재응,이두선수는 현재 페이스가 거의 시즌 수준에근접합니다,,,
김병현선수는 약70%정도인것같구요,,
또 유심히 보시면 국내투수들(타자들두) 역시 페이스가 80%정도라는걸 느끼시죠
수년동안 4월에 마추어온 몸이 금방 되돌아오는건 역시 미국이나,일본이나,한국이나 모두 동일하죠,,

쓰다보니 장문이네요,,,

그외메이저소식은,,,봉중근선수는 신시내티 마이너(트리플A)계약으로 올시즌 트리플A에서 출발입니다,,,올시즌 보기가 좀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역시 시애틀에 백차승선수도 마이너 계약으로 올시즌 메이저 입성은 좀 무리가 예상되구요..
희망은 시카코 컵스의 트리플A유재국선수가 시범경기 호투로 올시즌 중반 (올스타전 이후)잠깐이라두 메이저 입성이 예상되구요
그리구 역시 시애틀에 만년 유망주 추신수 선수도,,,대기중이구요,,
그외 최향남선수(인간승리죠) 송승준 선수등은 트리플A 에서 출발 합니다,,,

다시 뵙겠습니다(중수부장님등,,,관심가져주신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