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하고 멋진 포토 80 -◆◆
- [서경]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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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티벳
티벳의 아름다움은 하늘에서 온답니다.
강렬한 태양과 춤을 추는 양떼(구름)
빠지면 빠져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블루빛 짙푸른 하늘.
누구나 한번 만나면 중독되듯 빠져드는
티벳의 매력을 알고 싶으세요?
▶▶티벳 자치구의 수도 라싸.........
해발 3600미터의 고원 도시.
라사의 상징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포탈라 궁
라싸 시내 한 가운데 산자락에
홀로 우뚝 솟아 있는 포탈라 궁 앞에 서면
아래는 희고 위는 붉은 그 건물이
초라한 여행자의 존재를
신성한 위엄으로 압도해 온답니다.
8세기에 처음 세워졌다가 18세기에 중건한 이 궁은
역대 달라이 라마가 기거하며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로 삼았던 곳이랍니다.
포탈라궁에 이르는 길은
끊임없이 계단을 오르는 일이랍니다.
하인리히가 소년 달라이 라마를 만나기 위해 올랐던
그 많은 돌계단과 나무 계단....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드는 포탈라궁은
라싸 시내 한 복판의 마르포산 위에 우뚝 솟아 있답니다.
그리하여 포탈라 궁 어디에서도 라싸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답니다. 백궁 다섯 곳의 지붕은 금을 입힌 전통양식의
구리 기와로 만들어 졌는데, 그 곳에 올라 바라보는 히말라야는
무척 신비롭다고 하네요.
진한 코발트색 하늘과 어울린 만년설이 쌓인 산자락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종교적 감동에 빠져들게 한다는군요.
포탈라는 그렇게 천 년 넘게 티벳탄들의 정신과 육체,
삶과 영혼을 지배하던 권위와 신비가 새겨진
영험스러운 곳이랍니다.
▶▶이 궁에는 불상만도 1천구 넘게 봉안 되어 있구요.
포탈라는 생과 사가 함께 하는 궁이기에 라마는 죽어서도
생전에 살던 궁을 떠나지 않는답니다. 산자와 죽은 자를
같이 경배하기 위한 순례객의 발길이 늘 포탈라로 이어진답니다.
▶▶아아, 천상의 영혼을 지닌
................하늘 위의 나라 티벳이여................^^*
[서경]팬케..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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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티벳 가고싶당~
나두 옥주현이 젤루 좋아..ㅋㅋㅋ
이러면 사람들이 이상하게봄....난 옥주현이 젤 좋은데..ㅋㅋㅋ
이러면 사람들이 이상하게봄....난 옥주현이 젤 좋은데..ㅋㅋㅋ
헉!!!! 위에서 두번째 사진은 촬영날짜가 2009년 7월 11일 ??????
나도 옥주현이 짱!짱!짱!
라싸에 가보고 싶어요...
티벳...사진을 하는 사람으로 꼭 가봐야할곳!!!
티벳...사진을 하는 사람으로 꼭 가봐야할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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