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메인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인생을 둥글게사는 방법



인생을 둥글게사는 방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 옵니다.

【 좋 / 은 / 글 / 중 / 에 / 서...】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image nattylove 17.10.18.02:08 374만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image nattylove 17.10.13.09:59 496만
공지 스포넷에 대한 안내 (2006/04/10) 371 image nattylove 04.07.21.16:21 174만
공지 스포티지 출고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출생신고 해주세요! 89 image nattylove 04.08.19.14:27 157만
92025
image
[서경]베테랑 06.03.01.10:45 1841
92024
image
[서경]주녀영환 06.03.01.11:58 1017
92023
image
[서경-셔나비] 06.03.01.12:05 1281
92022
image
[제주]바닷가소년 06.03.01.12:16 1127
92021
image
[서경]이쁜악마 06.03.01.12:35 1217
92020
image
[서경]臨戰無退™ 06.03.01.13:10 2175
92019
image
[전]흰둥이사랑 06.03.01.14:44 1031
92018
image
[전]흰둥이사랑 06.03.01.15:10 1018
92017
image
[서경]은랑당원대한™ 06.03.01.17:50 1594
92016
image
[서경]숨어우는바람 06.03.01.20:06 1118
92015
image
[서경]스포스포 06.03.01.20:50 1026
92014
image
[제주]바닷가소년 06.03.01.21:37 1657
92013
image
[제주]바닷가소년 06.03.01.21:41 1104
92012
image
최고바보 06.03.01.22:03 1109
92011
image
[서경]주녀영환 06.03.01.22:26 1387
92010
image
[서경]여우와늑대 06.03.01.22:46 1109
92009
image
[경]떨이 06.03.01.22:55 1140
image
[서경]여우와늑대 06.03.01.22:56 1158
92007
image
[충]윤미윤성 06.03.01.22:56 1212
92006
image
[서경]곽경장 06.03.01.23:41 1197
92005
image
[제주]바닷가소년 06.03.01.23:56 1181
92004
image
[서경]주녀영환 06.03.02.00:13 983
92003
image
[전]PF파포[은랑] 06.03.02.08:28 1.5만
92002
image
[서경]톰과 란제리 06.03.02.09:11 1221
92001
image
[전]깜밥 06.03.02.10:03 1006
92000
image
[강원]지애찌 06.03.02.10:16 1110
91999
image
[서경]Wolf 06.03.02.10:33 1452
91998
image
[전]깜밥 06.03.02.10:35 2274
91997
image
[제주]바닷가소년 06.03.02.10:39 1246
91996
image
[전]깜밥 06.03.02.11:04 1107
91995
image
[전]흰둥이사랑 06.03.02.11:19 1001
91994
file
[서경]팬케이크 06.03.02.11:26 3095
91993
image
[서경]스포스포 06.03.02.11:46 1423
91992
image
[서경]주녀(김영환) 06.03.02.12:35 1033
91991
image
[서경]까탈™ 06.03.02.12:56 1361
91990
image
[서경]은랑당교주™ 06.03.02.13:13 1551
91989
image
[서경]수아아빠 06.03.02.13:37 1395
91988
image
[서경]주녀영환 06.03.02.13:42 1046
91987
image
[전]흰둥이사랑 06.03.02.13:55 1017
91986
image
[전]PF파포[은랑] 06.03.02.14:24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