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간 쇠 젓가락이 얼굴에 박힌 사나이?
- [제주]바닷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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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동안 얼굴 속 한가운데 젓가락을 지니고 산 사나이가 있다?
경남 김해에 사는 박보성 씨(43세)가 바로 그 주인공. 하루는 병원에서 축농증 검사를 하다가 우연히 엑스레이 속에 있는 6센티미터나 되는 젓가락을 발견한 것이다.
젓가락이 언제, 어떤 경로로 얼굴 안에 들어간 것일까 추측컨대, 5살 때 젓가락을 손에 들고 있다가 다락방 나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는 주인공은 그때 그 젓가락이 얼굴 속으로 들어간 것이 아닐까 생각 한다고.
지금도 얼굴엔 작은 상처가 남아 있고, 추측대로라면 쇠 젓가락이 분명한데 어떻게 오랜 세월 아무이상 없이 모르고 살아 올 수 있었던 것일까.
현재 쇠 젓가락은 주인공의 얼굴 안에서 조금씩 옮겨지고 있다고 한다. 만의 하나 시 신경을 건드리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데, 더구나 이는 수술로 꺼 낼 수밖에 없는 상황.
정말 주인공의 얼굴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정말 쇠 젓가락이 맞는지, 얼굴 속 숨어있던 쇠 젓가락의 실체는 오는 3월 2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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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우......무서버....
...
ㅋ
예전에 못박힌 사람도 있었는데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다고 하던데요...
그사람도 수술해서 뺀다고 했었는데 어태 됬나 모르겠네...
그사람도 수술해서 뺀다고 했었는데 어태 됬나 모르겠네...
헉~~~~~~~~~~~~~~~~~~~~~~~~~~~~
38년씩이나~~~
어떻게 벼텨왔는지 대단하네요~~
어떻게 벼텨왔는지 대단하네요~~
정말 세상에 이런일 이다... 징그러워..
우리회사 사람이에요 ㅋㅋㅋ 완전히스타됐죠
대단하군요~
흐미....무서버라......ㅡ.ㅡ;;
이제껏 아무 이상 없었다면...수술 안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새벽안개님 3. 2일 방송분이라면 벌써 수술 종료??^^
새벽안개님 3. 2일 방송분이라면 벌써 수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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