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는 골초…애·어른없이 뻐끔
- [제주]바닷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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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서 개봉된 한국영화 40편 중 흡연장면이 하나도 없었던 영화는 단 4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위원회가 한국소비자연맹에 의뢰해 지난해 5∼11월 사이 개봉된 한국영화 40편을 모니터링한 결과 흡연장면은 총 225회로 영화 한 편당 평균 5.6회 방영된 것으로 조사됐다.
40편 중 18세이상 관람가는 7편이었으며 나머지는 15세,12세이상 관람가 또는 전체 관람가로 모두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였다.
흡연 및 흡연 관련 장면이 가장 많이 나오는 영화는 ‘연애의 목적’으로 19회였다.
이어 ‘주먹이 운다’가 18회로 2위에 올랐으며 2위에서 5위까지는 모두 청소년 관람가 영화였다.
특히 청소년 관람가인 ‘공공의 적’,‘박수칠 때 떠나라’ 등에서는 흡연을 적극 권유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몽정기2’나 ‘여고괴담3’ 등에서는 고등학생의 교내흡연 장면도 빈번하게 등장했다. 또 미성년자의 습관적인 흡연(‘주먹이 운다’,‘간 큰 가족’)이 자연스레 연출되거나 어린아이가 흡연하는 장면이 자주 묘사된 영화(‘친절한 금자씨,‘소년 천국에 가다’)도 있었다.
청소년위 관계자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인기영화의 흡연장면은 흡연에 대한 호기심뿐 아니라 흡연에 대한 친근감까지 형성시킬 수 있다”며 “개봉영화에 대한 흡연장면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과도한 흡연이나 학생들의 교내흡연장면 등은 자제해줄 것을 영화 관계자들에게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위원회가 한국소비자연맹에 의뢰해 지난해 5∼11월 사이 개봉된 한국영화 40편을 모니터링한 결과 흡연장면은 총 225회로 영화 한 편당 평균 5.6회 방영된 것으로 조사됐다.
40편 중 18세이상 관람가는 7편이었으며 나머지는 15세,12세이상 관람가 또는 전체 관람가로 모두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였다.
흡연 및 흡연 관련 장면이 가장 많이 나오는 영화는 ‘연애의 목적’으로 19회였다.
이어 ‘주먹이 운다’가 18회로 2위에 올랐으며 2위에서 5위까지는 모두 청소년 관람가 영화였다.
특히 청소년 관람가인 ‘공공의 적’,‘박수칠 때 떠나라’ 등에서는 흡연을 적극 권유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몽정기2’나 ‘여고괴담3’ 등에서는 고등학생의 교내흡연 장면도 빈번하게 등장했다. 또 미성년자의 습관적인 흡연(‘주먹이 운다’,‘간 큰 가족’)이 자연스레 연출되거나 어린아이가 흡연하는 장면이 자주 묘사된 영화(‘친절한 금자씨,‘소년 천국에 가다’)도 있었다.
청소년위 관계자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인기영화의 흡연장면은 흡연에 대한 호기심뿐 아니라 흡연에 대한 친근감까지 형성시킬 수 있다”며 “개봉영화에 대한 흡연장면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과도한 흡연이나 학생들의 교내흡연장면 등은 자제해줄 것을 영화 관계자들에게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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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영환는 흡연장면이 넘 많이 나와요.
금연합시다...`!!!!!!!!!!!!-_-;;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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