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다보면 세치기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매일 출근하면서 특히 월요일은 너나모두 바뿐관계로 출근을 서둘르고 있는데 남들은 100m이상 줄을 서 있는데 꼭 몇명은 세치기를 합니다. 정말 짜증나는일입니다 그런데 꼭 세치기를 하는 차가 있어요 정말 화가납니다
저는 아직 마음이 나빠서 인지 몰라도 아꺼줄려고 밀어부치는 성격입니다 그래야 다음부터 끼어들생각을 못하도록 .... 아직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몰라도 그렇게 너그럽지 못하네요 .. 오늘도 한놈(화가나서)이 끼어들더군요 JTI Korea 라는 회사차더군요 오자마자 인터넷 뒤져보니 외국 담배판매 회사더군요 게시판에 글을 남기려고해도 게시판도 없는 그런 회사더군요..

끼어들어도 조용히 미안하다는 깜박이 키고 가면 이해할뗀데 ..제가 "빵~빵" 하니 차를세우더니 욕이란 욕은 다하더군요 2명이 함께 타서
내려서 싸우고 싶었지만 아침출근부터 기분참치고 다른운전자에게 피해갈까봐 그냥 갔어요 ... 그런데 일반통행으로 들어오는차들(불법차들) 까지 끼워주냐고 가지않고 서있더군요 무척 화가나서 사진을 찍어놓았어요...
그리고 가다가 월요일 아침출근이고 해서 강변도로에서 서로 풀어보려고 그차옆으로 가면서 왜 아침부터 욕을하고 가십니까 하고 점잖게 말을하니 대뜸 욕부터 하더군요 .. 정말 아주 상식이 없는 놈이더군요 나이도 어려 보이던데 ....  그래서 다시 사진을 찍어 놓았어요

질문: 이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여 망신을 시키면 문제가 되겠지요 ?  
        그냥 미친게라고하며 참아야 하는지 ?

저도 한 성질하고 합기도도 유단자라 한방이면 보낼수 있지만 ...처자식 생각이 나서 참았어요
저의 마음을 다스릴수있는 좋은 방법이 없겠는지요 ?
아침부터 머리 복잡하게해서 회원여러분께 죄송합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