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었던 무서웠던 이야기 하나..
- [서경]아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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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일을 늦게까지 하고 밤에 퇴근을 하는데..
하얀색 차가 갑자기 우회전해서 자기의 차앞을 쌩하고 지나쳐 그냥 가더랩니다..
깜짝놀라 급브레이크를 밟고..
열받아서 쫒아갔더래요..
그 차옆에 가서 창문을 내리고 욕을 한바탕 하려는 순간 깜딱 놀랬답니다..
그 차는..
백미러도 펴지않은 채..
그 야심한 밤에 선글라스까지 끼고..
거다 하얀 백수갑을 찬..
아줌마가 앉아 있더랩니다..
그분은 조용히 그냥 갔더랩니다..
그 이야기 듣고 ..
넘 무서웠습니다 ㅡ_-;;;
하얀색 차가 갑자기 우회전해서 자기의 차앞을 쌩하고 지나쳐 그냥 가더랩니다..
깜짝놀라 급브레이크를 밟고..
열받아서 쫒아갔더래요..
그 차옆에 가서 창문을 내리고 욕을 한바탕 하려는 순간 깜딱 놀랬답니다..
그 차는..
백미러도 펴지않은 채..
그 야심한 밤에 선글라스까지 끼고..
거다 하얀 백수갑을 찬..
아줌마가 앉아 있더랩니다..
그분은 조용히 그냥 갔더랩니다..
그 이야기 듣고 ..
넘 무서웠습니다 ㅡ_-;;;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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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분 만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설마요...ㅋㅋ
무섭네요 혹시 사람으로 둔갑한 뭐 일수도 ㅎㅎ
저도 멀리 지방갔을때...
자회전할려고 기다리는데 앞차가 운전석 사이드 미러도 펴지않고 열심히 달려가면서 좌회전을...
그당시 저도 초보였지만... 많이 웃었다는...
자회전할려고 기다리는데 앞차가 운전석 사이드 미러도 펴지않고 열심히 달려가면서 좌회전을...
그당시 저도 초보였지만... 많이 웃었다는...
음 혹시 그 유명한 갤카(?)인가요? 들은 풍문에 의하면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에 가끔 출몰하는 아줌마인데 백미러 접고 흰장갑끼고 윈도우 내리고
운전한다는데....
운전한다는데....
무서버....백장갑아줌마.....ㅡ.ㅡ;;
ㅡㅡv
법이 없답니다.
^^
헐..~~~
마주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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