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핑크모자파 사진을 보고 생각나는게 있어서 ㅡ_-;;
- [서경]아라마루
- 1060
- 2
핑크모자파라..귀엽네요..^^;;
글구보니 고딩때 겪었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ㅡ,.ㅡ;;
중간고사인가 기말고사 기간인지는 몰겠으나..
암튼 주말에 학교에 나와서 공부를 하다가
하기도 싫고..졸립고 해서리..
친구넘이랑 둘이 농구를 하러 나갔는데..
울학교 농구대는 이미 사람들이 가득 ㅡ_-;;
그래서 어쩔수없이(??) 옆에있는 여학교로 갔더랬죠..
한참을 하고 있는데..
별루 안이쁜 불량스러워보이는 언니들 다섯명정도가 저희를 둘러 싸더군요..
울 둘.."너네 머냐 ㅡ_-;;"
개네들.."잠만 따라올래?"
우리.."오홋..+_+"
웃기기도 하고 호기심 유발되길래 따라갔드랬죠.
학교 뒤쪽 좀 으슥한 곳으로 가더니..
한마디 하더군요..(많이 들어봤음직한 멘트)
개네들..(껌 쫘악쫙 씹으면서) "아그들아..좋게 말할때 가진거 다 내줄래??"
우리들.."풉..ㅡ_-;;"
개네들.."어쭈..저것들이 쪼개네.."
우리들.."(역시) 풉~ (웃음서)..언니들 왜그래..할일없음 우리랑 놀자 ㅡ_-;;"
그중 한명이 다가오더니 제 어깨와 머리를 툭툭 치면서 ..
"이것들이 가진거 내놓으랬더니 까부네....후회하지 말구..걍 꺼내놓으셔~~"
조용히 한마디했죠..
"내 머리 원상복귀 시켜 놓을래??"
개네들.."(어쭈 이것봐라? 하는 표정).."
저.."머리 원상복귀 시켜놓으라고 그랬다.."
개네들.."이것봐라.."하면서 뭐가 날라오더군요.
원래 여자들 때리는거 안좋아라 하지만..어쩔수없이
날 건들었던 여자의 뺨을 짝 소리나게 한대 패줬습니다..
그애 당황해 하는 눈빛..
다시한번 같은 자리에 더큰 소리가 나게 짜악~~
(역시 싸움에서는 기선제압과 선빵이 쵝오 ㅡ_-v)
다른애가 달려들려고 하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그애 잡아서 넘어뜨려 버리고..
달려드는 애 있으면 잡아서 또 뺨 날려주고..이러길 반복..
결국엔 5명 다 울고 있더군요 ㅡ_-;;
우리들.."너네들 뭐니??"
개네들.."(조용한 목소리로) xx공주파 "
우리들.."암튼 요즘것들은 눈과 귀는 뚫렸다고 이상한것만 따라하고 4가지가 없어.. 참나."
개네들.."아는 오빠들 옆학교 다니는데 다 일러줄꺼야..(어쩌구 저쩌구..궁시렁 궁시렁)"
우리들.."아직 덜 혼났군.."
또 손바닥질..
개네들.."잘못했어요...다신 안그럴께요..ㅜㅡ"
.
.
.
어쩌구 저쩌고..
.
.
.
우리들.."착하게 살아라..~~"
글구 잽싸게 돌아온 기억이..
웃기지만..구라가 아니라..
고2때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ㅡ_-;;
(솔직히 멘트는 기억이 안나서..살포시 오바가..그래도 비슷했을꺼에요..ㅡㅡㅋ)
첨이자 마지막으로 여자를 무지막지하게 때려봤었던...
그뒤..
솔직히 선배들중에 우리들보고 따라오라고 하는 사람 있을까봐..
한동안 몸사리며 조심히 다녔습니다 ㅡ_-;;
옆학교는 그뒤론 안갔구요.ㅋㅋ
지금 만일 그때와 같은 상황이 다시 온다면..
흐ㅡ흐..
은랑단으로 꼬셔서 데꾸가께욧..>.<
글구보니 고딩때 겪었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ㅡ,.ㅡ;;
중간고사인가 기말고사 기간인지는 몰겠으나..
암튼 주말에 학교에 나와서 공부를 하다가
하기도 싫고..졸립고 해서리..
친구넘이랑 둘이 농구를 하러 나갔는데..
울학교 농구대는 이미 사람들이 가득 ㅡ_-;;
그래서 어쩔수없이(??) 옆에있는 여학교로 갔더랬죠..
한참을 하고 있는데..
별루 안이쁜 불량스러워보이는 언니들 다섯명정도가 저희를 둘러 싸더군요..
울 둘.."너네 머냐 ㅡ_-;;"
개네들.."잠만 따라올래?"
우리.."오홋..+_+"
웃기기도 하고 호기심 유발되길래 따라갔드랬죠.
학교 뒤쪽 좀 으슥한 곳으로 가더니..
한마디 하더군요..(많이 들어봤음직한 멘트)
개네들..(껌 쫘악쫙 씹으면서) "아그들아..좋게 말할때 가진거 다 내줄래??"
우리들.."풉..ㅡ_-;;"
개네들.."어쭈..저것들이 쪼개네.."
우리들.."(역시) 풉~ (웃음서)..언니들 왜그래..할일없음 우리랑 놀자 ㅡ_-;;"
그중 한명이 다가오더니 제 어깨와 머리를 툭툭 치면서 ..
"이것들이 가진거 내놓으랬더니 까부네....후회하지 말구..걍 꺼내놓으셔~~"
조용히 한마디했죠..
"내 머리 원상복귀 시켜 놓을래??"
개네들.."(어쭈 이것봐라? 하는 표정).."
저.."머리 원상복귀 시켜놓으라고 그랬다.."
개네들.."이것봐라.."하면서 뭐가 날라오더군요.
원래 여자들 때리는거 안좋아라 하지만..어쩔수없이
날 건들었던 여자의 뺨을 짝 소리나게 한대 패줬습니다..
그애 당황해 하는 눈빛..
다시한번 같은 자리에 더큰 소리가 나게 짜악~~
(역시 싸움에서는 기선제압과 선빵이 쵝오 ㅡ_-v)
다른애가 달려들려고 하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그애 잡아서 넘어뜨려 버리고..
달려드는 애 있으면 잡아서 또 뺨 날려주고..이러길 반복..
결국엔 5명 다 울고 있더군요 ㅡ_-;;
우리들.."너네들 뭐니??"
개네들.."(조용한 목소리로) xx공주파 "
우리들.."암튼 요즘것들은 눈과 귀는 뚫렸다고 이상한것만 따라하고 4가지가 없어.. 참나."
개네들.."아는 오빠들 옆학교 다니는데 다 일러줄꺼야..(어쩌구 저쩌구..궁시렁 궁시렁)"
우리들.."아직 덜 혼났군.."
또 손바닥질..
개네들.."잘못했어요...다신 안그럴께요..ㅜㅡ"
.
.
.
어쩌구 저쩌고..
.
.
.
우리들.."착하게 살아라..~~"
글구 잽싸게 돌아온 기억이..
웃기지만..구라가 아니라..
고2때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ㅡ_-;;
(솔직히 멘트는 기억이 안나서..살포시 오바가..그래도 비슷했을꺼에요..ㅡㅡㅋ)
첨이자 마지막으로 여자를 무지막지하게 때려봤었던...
그뒤..
솔직히 선배들중에 우리들보고 따라오라고 하는 사람 있을까봐..
한동안 몸사리며 조심히 다녔습니다 ㅡ_-;;
옆학교는 그뒤론 안갔구요.ㅋㅋ
지금 만일 그때와 같은 상황이 다시 온다면..
흐ㅡ흐..
은랑단으로 꼬셔서 데꾸가께욧..>.<
댓글 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실은 맞으셨죠......-_-;;
요즘은 학교폭력이 정말 심각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