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정말감사드립니다
위안에글도 감사하구요
자기일처럼안타까워하시는
회원님여러분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내일아침에 출발할려고힙니다
안전운행하고 돌아오면 사진이나마 올려드리죠....

어느초등하교 3학년4반 선생님이 질문한거라네요
여러분한번 보세요
이렇게쉬운일인데 지키기는힘든일인가봐요
이  따듯한 마음이영원하길진정으로빌며....

지체장애 친구를 위해 우리가 할수있는 일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장애인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었으면 좋겠다
- 높낮이 조절되는 세면대가 있었으면 좋겠다
- 장애인이 있는 학교에는 물리치료사가 있으면 좋겠다
- 장애 친구가필요한 공공시설이 고장나면 재빨리 선생님께 고치게한다
-장애친구와 친구되기
-엄마가오지 못할때는 학교에 함께 오고 집에 데려다주기
- 밥받아주기. 물따라주기. 함께웃어주기
- 놀리는 친구가 있으면 이야기해주고 친구가 될수있게해준다
- 학교시설을 사용할때 설명해주고 도와준다
- 친구들과 함께놀아준다
- 준비물이 없을때 빌려주기
- 넘어졌을때  휠체어에 앉혀주기
- 장애친구가 다쳤을때 선생님을 찾아 빨리도움주기

  또 새학년 담임은 누가될까 하면서 걱정이 앞서지만 옛날보다는 마음은 가볍습니다.   우리 아들이 다른 친구들을 많이 변화시킨것같아  흐뭇하며 친구들의 의견이 학교신문에 실렸기에 옮겨보았읍니다.  세상에는 더 많은 감동이 있으며, 가슴한켠에 뭉클함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