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람들은 다 모여라... ㅎㅎ;;
- 짱&쵸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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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응급실 실려가는 소동도 모자라 검사에 맘대로 먹고 싶은것도 못먹는데...
어제 갑자기 T.G.I.F 스프가 넘 먹고 싶어 산적님한테 갔었답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도 (이미 예전에 배가 아님...;; )
스프 먹고 싶어 왔다 했더니, 엄청 많은 양의 스프도 포장해주시고 (들어가는 재료까지 챙겨주는 자상함... ㅎㅎ;;)
밥 값도 절반으로 뚝~~~ ^^*
이 좋은 소식을 경상방에만 올리려다가...
전국적으로 염장질 좀 하려고 올립니다.
부럽죵?... ㅋㅋㅋ
긍데...
쪼꼬맘은 아파 죽겠어용...
아이고... 아이고... 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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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울산까지 내려 가셔서 우린 넘 서운하답니다...ㅋㅋ
에고..어디 아프세요....
저도 아파요.. 마음이...ㅋㅋ
많이 드시고 쾌차하시길...
그럼 은랑당의 축복 한 번 받아볼까요?...
긍데 쫌... 껄쩍지근 한거시 있는디,
은랑교주님이 누나라고 부르는 바람에 맘 상했걸랑요... ㅎㅎ;;
긍데 쫌... 껄쩍지근 한거시 있는디,
은랑교주님이 누나라고 부르는 바람에 맘 상했걸랑요... ㅎㅎ;;
쩝... 저두 먹고싶어요~~~ ㅠ,.ㅠ
으미.....지금 배고파서 속쓰린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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