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스포티지 동호회에 가입후 이제서야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차종은 TLX 최고급 2륜 오토 잿빛은색에 보조석 에어백추가 했습니다.
색상은 검둥이 사자는거 극구 만류하고 잿빛으로 골랐습니다. ( 첫차인데 관리하기 힘들거 같아서요 )
부모님이 기아자동차 모직영정비소에 다리건너(?) 아시는분이 있어서 결국 그분 소개로 사게 되었는데.
앞으로 정비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그덕에 서비스는 많이 받지는 못했지만서도.. 평균(?)은 받은거 같네요 그래도 계속 고민되네요..
루마 일반 선팅과 후사경 및 기타 이것저것 해주신다는거 거부하고 대신에
GSC 앞,뒤 보조범퍼, 수출형 리얼 스포일러 , 가죽시트를 반반부담으로 하기로 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가죽시트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생각외로 싸게 구입해주신다고 해서 부모님이 무조건하자고 해서 포함이 됐구요.

그래도 현재 무척 설렘니다...ㅎㅎㅎ

나중에 차나오면 추천해주시는 봉샵에 가서 선팅해야 겠네요..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오해하시는분이 있어서요 **
가죽시트만 반반부담이 아니고요
GSC 앞,뒤 보조범퍼, 수출형 리얼 스포일러 ,천연가죽시트(정품이랑 같은거라는데 직접 봐야 알겠죠)
이 모든것의 총비용의 반을 부담 하기로 했는데..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