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안(西安)에서 만난 우리 자동차들
- [서경]오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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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에서 느낀 최대의 변화는 자전거 물결이 사라지고
그 공간을 자동차가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중국 10대 도시 중의 하나.
내륙 깊숙히 자리하고 있어 성장의 변화가 느린 도시.
그곳에도 자본주의의 복잡한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더군요.
거리를 가득 채운 자동차를 보고 있노라면..
그곳이 정말 자본주의 국가들의 각축장 같은 느낌이 절로 들더군요.
자동차 메이커 중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눈에 띄더군요.
일본차로는 혼다가 가장 많이 보이고
우리나라 차로는 당연히 일찌감치 자리잡은 현대자동차가
그리고 서양 차로는 폭스바겐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자주 눈에 띄던 우리 메이커 차량을 담았습니다.
아쉽게도 4대(블루 2대, 흰둥이 2대)의 우리 스포티지를 발견했으나 담지 못했습니다.
하나같이 너무 쏜살처럼 대로를 질주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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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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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쏘나타, 투싼, 싼타페는 국내 모델과 브랜드가 같군요~^^*
울 티지는 전 안보인데요....
에스페로,엘란트라가 인상적이군요^^
에스페로,엘란트라가 인상적이군요^^
울티지있다기에 다시 찾아봤는데 안보이는데요
중국에서 국산차사면 비싼편 아닌가요? 세율이 장난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ㅋ 북경현대라는 메이커면 자체생산으로 세가 깍이나요? ^^
엘란트라, 에스페로 아!!!!^^^^^
좋아요^^^^^^^
좋아요^^^^^^^
우리 티지는 카메라 전원을 켜고 곧바로 들이대는데도 언제나 눈앞에서 사라지곤 하더군요.
그 넓은 8차선 대로에서 한참 동안이나 서서 다시 촬영을 시도했으나 보이지 않고.....
그래도 발견했다는 2배의 기쁨을 느꼈답니다.
그 넓은 8차선 대로에서 한참 동안이나 서서 다시 촬영을 시도했으나 보이지 않고.....
그래도 발견했다는 2배의 기쁨을 느꼈답니다.
엘란트라...예전에 터던 차인데,
중국에서는 차(아반떼?)가 다르군요.
그래도 어쨌든 이름만 봐도 반갑네요.
중국에서는 차(아반떼?)가 다르군요.
그래도 어쨌든 이름만 봐도 반갑네요.
우리나라 번호판은 정말 KIN 이네요~ 암울하네..
짱깨들도 우리나라 번호판보다는 좋으네요...
짱깨들도 우리나라 번호판보다는 좋으네요...
에스페로 ef등등,.
당연히..
중국이 비쌉니다. - . -
아반테(엘란트라)가 2천만원 가까이 가더군요. (대략 20~30%는 비쌀듯..)
중국이 비쌉니다. - . -
아반테(엘란트라)가 2천만원 가까이 가더군요. (대략 20~30%는 비쌀듯..)
역쉬 첫번째 사진은 자동차 사진이군요...잘봤습니다~~^^
스타렉스도 많구요....제가 제일 많이 본 국내차종입니다. 아반떼 정말 많구...
뉴 EF 소나타도...참 프라이드도 가끔 보이더군요.
뉴 EF 소나타도...참 프라이드도 가끔 보이더군요.
아무리 봐도 울 티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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