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네요
- [서경]여우와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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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11일 토요일 입니다.
내일이 정월 대보름이라고 하지요,
잡곡밥을먹고 대보름 불놀이를 하였죠,
예전에 시골에 살때에 밥을 훔쳐먹기도 하였고,
사라져가는 옜것이 아쉽습니다.
아침엔 안개가 많이 끼였더라두여^^
기온이 포근하다는 징후이기도 하지요.
행복 가득한 주말되세요.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입니다..
아~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입니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좋은글 중에서*]
아침엔 봄기운이 드는듯 하더군여,
아지랑이 피고 새싹이 곧 나올것
같은 기분이드는 그런 아침이었읍니다.
봄이 바로 문앞에 까지 온듯합니다 .
우리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마음으로 행복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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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 ㅡㅡㅋ
좋은글 읽고 갑니다~~~~~~~~~
그 엣날 추억이 아스라이 지워지네여.......
어디에요?? 경치 짱입니다. 저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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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좋은 글이네요 ^^